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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좋아 하는 내가 카츠동은 딱히 않좋아하는 이유 일본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나는 (사실 잔반이 안남는게 낭비 하는거 같지 않아서 좋은.. 나...) 일본 가도 딱히 뭐 먹을까를 고민을 않한다. 오히려 울나라에서 뭐 먹으러 나가면 고민이 더 많은 나.... 혼밥에 자비롭지 않은 울 나라... 그래서 일본에 가면 뭐든 일단 혼밥이 가능한 음식이 많아서 좋다. 그런데..... 뎀뿌라돈은 좋아해도 이 카츠돈/카쓰돈?이라는 먹거리는 좀체...... 이상하게도 좋아 할라고 해도... 좀체 좋아할수가 없는.... 돈까쓰나 규까쓰나 러브러브 하지만 이 계란 돈까스 덮밥은 이 나이가 되도록 친해지지가 않는 나.. 사실 왜 그럴까를 생각도 않해 봤는데 아까 고독한 미식가 2019년 스페셜판을 보면서 나름 납득을 한게.. 극중에 고로상이 한국식 돼지고기정식을 드시다가 밥위.. 더보기
상처주는 표현 & 부적절한 표현 아는 사람이 (지인라는 말 진짜 싫어 하는 나)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라면서 가르쳐 준 건데..농담하지 말라고 한마디 핀잔 줬는데...나도 혹시나 하고 써보니까... 어이가 없네... 심심하면 미사일 쏘는 같은 민족을 북에 놔둔 정전국가이건만 왜 빨갱이라는 이말이 상처 주는 표현이고 부적절한 표현 이라는건지.... 특히나 월남 이산 가족들은 평생을 살아오면서 치를 떨면서 되뇌인 말인데.... 월남 이산 세대들 이제 다 돌아 가셨으니 빨갱이라는 말도 역사 저편으로 묻으라는건지 이제는 빨갱이는 부적절한 말이고 상처주는 말이란다. 도대체 누구한테 상처를 준다는 것인가? 북쪽에 있는 정전국가 사람들에게? 아니면 남쪽에 사는 진보 공산주의자들에게? 아니면 우익이라는 반공주의자들에게? 빨갱이가 부적절한 말이고.. 더보기
날개라는거... https://youtu.be/la35ph4gpuA이 노래가 나온 70년대에 젊은이들이 갈구하던 날개는 무엇이었을까?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지랄탄에 눈물 콧물 흘리던 내게 날개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2023년 6학년을 바라 보는 내게 날개는 그 무엇일까? 더보기
이베이에서 렌즈와 어댑터를 샀는데... 미쿡 온김에 쇼핑이라.... 이베이에 프리지던트 데이 세일로 20프로 쿠폰 주는 물건들을 보다가 니콘 데세랄 렌즈를 니콘 미러리스 바디에 쓰게 해준다는 FTZ II 어댑터라는 걸 덜렁 사면서 렌즈도 하나 같이 샀는데.... 이 렌즈는 셀러가 일본 동경에 있는 Map Camera라는 회사에서 구입. 같은날 구매를 했는데.... 2일후인 오늘 렌즈가 일본에서 도착... 그런데 미국셀러에게서 산 어댑터는 아직도 그동네에서 벗어 나지를 못함.. 순간 내가 지금 일본에 있나....생각을 했다. Map Camera...진짜 최고다.... 동경에 있는 샵 쉘프에 월욜까지 있던 애가 미쿡에 있는 나에게 수욜에 도착 하다니.... 더보기
미친 짬뽕 가격 미국 남가주 어느 동네 삼선 짬봉인데 USD1400일때 먹었고 USD1290일때 먹었다 가격은 USD18.00 세금은 USD1.80(정확히 기억이 안남) 팁은 USD2.70 (15프로) -> 걍 USD3 로 계산 이러니까 USD22.50 1400원 환율일때 31,500원 1290원 환율일때 29,025원 서울 강남 버드나무집 점심 한정 갈비탕이 32,000원 그리고 발렛비가 2,000원 총 34,000원 갈비탕이야 소갈비탕이니까 그렇다 치고 (한우라고 하는데 변별능력 없음) +/-3만원에 삼선짬뽕 먹는게 미친짓인지 아니면 파는게 미친짓인지. 물가가 올랐다고 하면서도 저 가격에 저 거 파는 중국집들은 장사가 잘되는거 보면 돈들이 많다는건지 아니면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인플레인지... 그런데 런치스페.. 더보기
쿠라시키 - (번외) 시코쿠를 주유하다 쿠라시키는 시코쿠에 있지 않다. 더보기
다카마쓰 - 시코쿠를 주유하다 5 더보기
다카마쓰 - 시코쿠를 주유하다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