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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혼밥 겸 간식 겸...

저녁인지 간식인지....


늦은 점심을 우작에서 우작곰탕을 탄탄하게 잘 먹은후 여서 저녁은 그냥 대충이다.

현미햇반을 들고 가서 탕 시키고  평소 잘먹는 국수사리도 물리고...

그나저나 왜 울나란 현미나 잡곡 주는 식당이 없능겨...

가든그로브 역사와 전통의 설롱탕집인 "장모집"의 보리밥 이 생각나더라.  어째 서울와서는 못먹고 미국에 있는 한국식당에서는 잡곡밥이나 보리밥을 먹을수 있는지...

미스테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