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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난 32,000원 인줄 알았는데 32,000엔 이라더라. 오세치 요리라는거...

....이거 정말 요물이다.

JR Hotel Clement Takamatsu에서 본 오세치 견본 요리다.

그냥 32,000 이란 숫자만 눈에 베겨서
..나중에 저 가격이면 나쁘지 않네....
..도쿄, 오사카 가 아니라 싼건가....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32000엔...30만원이 넘는 먹거리다.  3단세트니까 한단에 십만원이다......

기가 차서....아니 문화충격이라. 말도 안나온다.  사실 지금도 이거는 아무 생각이 없다.

만약 내가 식구들 하고 일본에 살고 있다면 집사람 한테 삼십만원 주고 연휴에 라면 끓여 달라고 하겠다......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사양 하겠다
이건 먹으면 탈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