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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 이 보여 주는.세상 지름신이 오셔서 영접 했다. 사전 예약한것을 받아 테스트겸 부말 돌아 다녔다. 장비는 어느 정도 되었고....다음주에 다카마쓰, 요나고는 배낭 하나 가져 가니 카미라 하나 렌즈 하나 단촐히 갈지..... 더보기
어느 교회에서 본 포스터 "Shall we dance?" 재미 있어서 찍어 보았다. 첨부터 단디 해서 가뜩이나 이혼율 높고 출산율 낮은 세상에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무사화목 하게 살라고 프로그램 짠듯 싶다. 더보기
LAX 스얼 라운지 지겹게 다니니 라운지도 지겹다. 특히나 지난 여름은 낮 비행기고 밤비행기고 사람들이 미여터져...빈자리 없이 서서 먹는 사람도 있었고.. 엘에이 공항 까지 보통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어제는 아침 6시반에 엘지택시 불러 떠났는데도 그 아침에도 체증...공항도착은 8시 15분....아침부터 체증이 아무것도 않하고뒤에 앉아 있어도 진이 다 빠졌다. 가족들 떠나 혼자.벵기 타고 서울가는건 심적 피로가 너무 크다. 하여간 12시 30분 비행기인데 자리 좀 편하게 갈라고 일찍.갔던것인데... 이미 원하는 자리 4개는 빠져 나갔고 걍 5번째 찍은걸로...밀리지만 않았어도.... 공항가는 길이 워낙 밀려 뭔일 났나 싶었는데 정작 국제선 몰려 있는 탐 브래들리 터미날은 조용... 공항로가 비싼 주차장으로 .. 더보기
카카오메이커스에 홀려 첫구매! - 칼스토리 3종 세트 공구에 참여하다. 어찌어찌 쓰러질듯 하게 가방들고 문 열고 집에 들어설려는데 택배가 3박스 와 있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칼을 판다고 해서 쫓아 들갔다가 공동구매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어디 다른데서 파는데 거기보다는 싸다고... 양면칼이라 우도수 좌도수 다 사용 가능 채소칼이 와서 이제 수박도 양배추도 쉽게 처리 할수 있다. 그리고 마늘도 으깰수 있고 은퇴하고 나니 별거 다 산다. 기러기가 뭐 이런거 필요해 하기도 생각 했지만 몸에 문제가 생겨 먹거리를 가려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아무래도 해먹는 게 일이 되버릴듯..... 그나저나 30년동안 무료로 칼갈아 준다는데... 내가 이게 30년 동안 필요 할라나?..... 더보기
시그마 50-500mm f4.5-6.3 DG OSM HSM 렌즈를 샀다 평소 이베이에서 렌즈나 카메라를 자주 사는 편이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제껏 이베이에서 산 카메라 렌즈들은 하나만 곰팡이가 있었고 (90년대 렌즈) 시그마 렌즈 하나만 핀이 안맞아 데세랄 보다는 미러이스에 결착해 사용을 했다. 외려 남대문 단골집 물건이 말썽이 있어 거금 들여 고쳤지만 어쨌든 이베이는 나에게 최애 구매처중에 하나다. 무탈한 물건만 사게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하다. 어찌하다가 50-500렌즈 새거가 입찰이 떠서 응찰 했는데 몇번의 가격 조정을 거쳐 낙찰 받았다. 낙찰가는 우송비 포함850불. 한국에서는 179만원 미국에서도 캐논 마운트는 단종이지만 다른 마운트 제품을 보니 판매세전 최저 가격이 1545불. 우쟀든 10월 9일 낙찰 받고 바로 결제 했다. 바로선적 스케쥴이 떠서 보니까 예상 도.. 더보기
보정놀이 2018년 10월 서울 갈때가 다가온다. 짐싸다가 심란해서 보정이나 해봤다. 미쿡 태쿡 미쿡 태쿡 미쿡 더보기
방콕 스위소텔 중식당 룽풍 이용기 내가 태국을 일 빙자해서 십오년 이상 다니면서 그 대부분을 방콕에 있는 Swissotel Le Concorde을 숙소로 이용 하였다. 하도 다니니까 이제는 다른 호텔을 갈려면 새로 가는데가 어떨지....생각도 하기 싫다. 그냥 알고 익숙한 곳이 더 편하다. 불편한것도 익숙해지니 그러려나 하게 되고.. 주로 가는 곳의 숙소는 이렇다. 싱가폴은 일단 오차드 거리쪽 파크호텔on Scott St. 호치민은 푸미홍 한인호텔 타이페이는 린센로쪽 탱고나 로얄 타이페이 인 광저우는 광저우 동역 근처 건국주점 방콕은 스위소텔이다. 이번에 타이페이 하고 호치민은 호텔 및 동네를 바꿨다. 타이페이는 좀 싸지만 동멘에 위치한 곳으로 호치민은 비싼곳 - Hotel Nikko로.... 하여간 오늘은 방콕 이야기 이다. 내가 스위.. 더보기
KB카드의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ROVL 카드의 어처구니 없는 "요청" 을 빙자한 "요구") 갑자기 전화기가 울렸다 자고 있는 동안에...잠결에 보니까 ROVL 어쩌구 가 보여서... 정신이 확들고 전화기를 켰는데 생각이 든게 아.한국 아니지....로밍콜 분당 이천원 ....어쩌구 생각이 나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전화기를 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이걸 어찌하노...받은 이상 좀 들어 보던가 했어야 하는데...문자가 들어 왔다....보니까 이게 MMS...안보인다. SMS면 보이는데.... 이게 뭐가 문제가 있으니 전화를 걸라는건데..... 평소 한국에 카톡같은 VOiP로나 통화를 했지...카드사 전화.... 미국 핸드폰도 국제전화릉 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스카이프에 충전을 해서 카드사로 전화를 했다. 통화를 하는데 화악 짜증이 나는게....잠도 다 달아나 버렸다... 사연인즉은, 아는분은 아시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