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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아시아나 와 EVA..둘중의 하나를 고른다면 둘다 최신형... Asiana 777 to Pu Dong EVA 777 to Taoyuan EVA Biz 가 아시아나 Biz 보다 훨 편안... 에어캐나다도 서울에서 캐나다 가는 벵기 좌석 저런 Fishborn 형태다...아시아나도 나쁘지 않지만 공간 활용도 떨어진다...창가옆으로 라는.좀.시대에 뒤쳐진 감각이다...그래도 대공 prestige seat 보다는 훠얼 괘안타. 아시아나 는 발 부분만 조금 넓혔어도.... 디자인 결장 하신 분들. 특히 아시아나 고위층...체구가 자그마라겻단 분 아닌가 싶다. 옥에.티다....발 부분은... E.V.A.는 flat으로 한후에 발 부분이 여유롭다. E.V.A Fishbone 형태의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 찬스가 많치 않을거 같아 애석하다. 에어 캐나다 를 이용하.. 더보기
아들이 곱창순두부찌게 처음 먹은날 큰아덜은 학교 가고 집사람은 모임가고 작은 아들과 얼굴만 쳐다 보고 있었다. 밥 먹어야 하는데.... 얼굴만.쳐다 보다가...야 타....델고 순두부집 갔다. 울 식구들 사는 동네 주변에 순두부 집만 9개란다. 가히 순두부 대전. 동네가.중국 사람 천지다. 인구 50프로가 중국인..시민중 70프로가 귀화..학군이 좋아 중국인-주로 대만인.한국인 범벅...덕분에 입시학원은 잘되지만 밥집은 안되는 동네..외식을.않해서...덕분에 외식산업 은 치열 그중에 순두부는 배틀필드.. 이.중국계 치맛바람은 미안하지만 강남엄마들도 못쫓아온다. 걍 애들 올인이다. 덕분에 진학율 좋아 집값이.장난이 아님... 60년대 70년대 단층 방3개 짜리 집이 옆동네 이층 방네개 90년대 집보다 더 비싸다...뭔말 하갔나... 하여간.. 더보기
컨티넨탈과의 악연 - 기러기와 컨티넨탈 항공과의 흑역사 두가지 9.11 전까지는 착실하게 대공 하고 마일리지 쌓기를 하고 있었다. 물론 아시아나도....IMF 이전에는 정말 대공..그리고 컨티넨탈만.미친듯이.탔고 IMF 이후에는 아시아나만 또 미친듯이 탔다. IMF 당시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탔는데 그당시 747에 1등석 포함 백명이 채 안타서 말 그대로 네자리 좌석에서 뒹굴뒹굴...아마 네자리에 혼자 차지하고 간게 생전 처음이었을듯....생각보다 누워봐도 편하지는 않았다. 3-3-3 3-4-3 2-3-2 에서 다 누워 가본적은 있다. 못해본건 2-5-2에서는 못누워봤다. 이젠 이런 배열 비행기 없으니...영원히 도전 불가겠지. 하튼 3년차 스튜디어스가 명퇴에.대한 불안감 토로...하여간 사람이 적으니 서비스는 기가 막히게 좋았다. 호감 급상승 아시아나로 턴! 그.. 더보기
아시아나 와의 악연 -기러기의 아시아나 흑역사 1 나는 기러기다. 원치 않든 원하든 난 기러기다. 거기다가 무역이 밥그릇이니 필연적으로 비행기는 신발이나 마찬가지다. 1985년 1월 8일...안 잊어 먹는다....첫 비행기를 탄 이래...무수히도 많은 비행기를 타봤다. 우스게 소리로 러시아 비행기 빼고는 웬만한 비행기는 다 타본듯 하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나이티드 노스웨스트 콘티넨탈 델타 이스턴 팬암 에어프랑스 SAS 브리티쉬 스위스 에티하드 싱가폴 아메리칸 유에스에어 사우스웨스트 베트남 비엣젯 타이 eva 에어차이나 차이나에어 동방 남방 등등등... 더 있는거 같은데...몰겠다.. 이거저거 타고 다니면서 있었던 일 다 챙겨 보면 책으로 나올텐데...일단 어이없고 황당한....나로서도 감당이 안되던 이야기를 생각날때 마다 기록해 놔야겠다 싶어서 정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