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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85°C Cafe 2 더보기
타코 나줘....Taco Nazo...나만 가는 밥집 집사람 약속 애들도 나가고 점심은 혼자 먹어야 했다. 가기전에 뭘 먹고 갈까 하다가...우리집에서 환영 못받는....난 좋아해도 발언권 없다....타코집으로 갔다. 발음이 뭐시기 해서..난 걍 타코 나 줘...라 한다 어떤땐 타코 나줘....쓸때도 잘써야 한다. Nazo..오타치면 Nazi다. 다른데도 있는지 모르지만.남가주쪽 프랜차이즈 님미 식당 이다. 물론 남미분들 자시라고 만든 집이 아니고 만국공통 글로발 하시고 고수 드시는데 이상 없으시분들 자시라고 국제화 시킨 집이다. 뭐 울집은 고수 좋아해도 나만큼 이거 먹자는 사람 1도 없다. 걍 이렇게 낙동강 오리알 된날 먹으러 간다. 주로 먹는거는 뷰리또....이집 좀 푸짐 하다. 원래 좋아하는건 꿰사딜라 지만...이집은 뷰리또다 무조건.. 시킨건 .메뉴.. 더보기
솔로몬의 깨달음 3.- 매사에 때가 있다. 솔로몬이 촛불을 봤으면.... 촛불이 태극기를 가라 앉히고 지붕 파란집은 세입자 가 조기 퇴거 하고 다시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리게 되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나랏일이 일단은 일단락을 지었다. 퇴거한 세입자와 정산을 해야하고 다시는 골때린 일이 안생기게 세입자를 어떻게 들일지...주인들이 머리 아프게 고민 해야하는 더 큰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일이라는게 어디 자기 하고 싶은데로 되겠는가... 삼천년전에 권력자였던 왕이 이런 말을 했다... 매사에 때가 있다고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가 있겠는가 -이제보니 이 모든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 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 같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