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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솔로몬의 충고7- 지혜란 거는.... 내가 제일 좋아하고 공감하고 내가 사는데 어느 정도 지표가 되는 글이다. - 명예가 값비싼 향유보다 더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더 중요하다. -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것은, 얼굴을 어둡게 하는 근심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 탐욕은 지혜로운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고, 뇌물은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 마음은 자만할 때보다 참을때가 더 낫다.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품에 머무는 것이다. - 옛날이 지금보다 더 좋은 까닭이 무엇이냐 묻지 말아라. 이런 질문은 지혜롭지 못하다. - 지혜는 유산을 받는 것 만큼이나 좋은 것이니, 이 세상에서 살면서 그 덕을 보기 때문이다. - 돈이 사람을 보호하듯, 지혜도 사람을 보호한다. 그러.. 더보기
최초 공개 - 오시로 렌즈 (Oshiro Optics) w. 캐논 M 마운트 아마 대한민국에서는 내가 첨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조용히 사용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마존에서 이리저리 물결따라 흘러 댕기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 일단 눈 돌아가 지르기 시작... 국내 다음이고 네이버고 돌아 다녀봐도 어디도 안나온다..해외직구 사이트나 있을까? 일단 www.oshirooptics.com 이다. 간단히 말하면 일본 Glass 제조업체인데 중국에 카메라 렌즈공장이 있다...고...하는데 확인이 불가. 8미리, 35미리, 60미리, 135미리 그리고 500미리 가 나온다. 8-135는 전부 f2.8. 500미리는 f6.5. 60은 마크로 렌즈다. 그리고 엄청 무겁다. 렌즈 본체에 플라스틱 부품이 거의 없는 메탈 바디인듯 하다. 8 하고 35는 록키논 (삼양렌즈)을 이미 구입한지라.... 더보기
플러튼 한인타운 어디쯤.. 아들넘 침 맞는 집에 넣어 놓고 한시간 동안 주차장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찍은 사진들.....오늘은 하늘은 청명,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분 날이다. By 캐논 750D w. EF-S 17-55 f2.8 & EF 100mm f2.8L Macro 더보기
라 하브라 코스트코 (La Habra, CA.)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오후 6시40분 럭키 브랜드 청바지가 이제 저 가격까지 내려감. 아웃엣에서 49.99-59.99가 코스트코에 39.99에 데뷰 하더만 34.99를 거쳐 29.99까지 내려감 초록색 가격표가 세일. 하얀색이 정가 저 땀복 정말 싸고 정말 정말 빨리 마른다. 출장이나 여행에 필수품 저 수박 하나 6불...그런데 캘리포니아 수박은 정말 맛 없다. 택사스 수박은 맛있음. 그나마 코스트코 수박이 맛이 쬠 좋음 8.99짜리.피자....미국내에서도 저 밑으로 저런 사이즈는 찾기 힘들다. 웃긴거는 궈서 파는거나랑 냉동이랑 가격은 1불 정도 차이다. 미국 코스트코가 좋은거가 전화로 주문 하고 계산대에서 돈 지불 하고 밖에 매점에서 구은 피자 픽업 할수 있다. 소스가 슈림프칵테일만 넣어준다. 호스 래뒤쉬까지 넣어주면 월매나 좋을까...그.. 더보기
2017년 4월 24일 Trader Joe's에서 장보기 한국장에서 사왔던 떨이 탄산수 (병당 10센트....한국편의점 가격 천원 정도)가 드디어 바닥을 보이기시작했다. 어쩔수 없어 그전에 사먹던 탄산수를 사러 갔다. 트레이더 조 네 가게로.. 이집은 소위 가방끈 긴 사람들-오개닉이 어쩌고 환경이 어쩌고 인간...빈번소량 구입자....이 제법 가는 집이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이마트나 롯데에서는 거의 안파는 물건들...오개닉 포함...위주로 판다. 내기억에서는 비닐 포장지 한번도 못봤고 지금이야 모든 포장백 다 돈줘야 하지만 이집은 그때나 지금이나 상당히 튼튼한 종이백을 포장재로 썼다. 치약도 사오라고 해서 사고 간김에 살라미_치즈팩도 하나 사고 파라밴 안들어간 물비누도 좀 사고...1갤론에 5.99나 하는 오개닉 우유도 하나 샀다. 자기네 브랜드만 파는데 오개.. 더보기
2012년 어느날의 미국 중가주 지역 새크라멘토 근교의 사료회사 전경 클라우드 하나를 큰맘 먹고 일년 임대를 했다. 그래서 여기 저기 흩어져서 기억도 못하던 파일들을 걷어내어 전세창고안에 집어 넣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폴더였다. 스케일이 틀린 창고 및 재고 시스템이다. 단지 반경 150마일내의 수요가들을 중점 관리하기 위한 회사 치고 거대하기 이를데 없다. 주로 소사료를 제공하는 회사다. 건조도 말 그대로 땅위에 펼쳐놓고 하는 태양건조.... 이지역 수요가들은 한중일 수요가들보다 시카고 같은 미국 중부 콘벨트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 사료를 더 비싸게 주고 산다. 또한 호주에서 사오는 사료가 택사스나 조지아 지역에서 사오는거 보다 훨씬 싸다. 같은 나란데도 이렇게 틀리다. 천조국을 다시 한번 쳐다 보게 만든 견학날 이었다. 미국 전역이 아니고 지역 소사료 거점.. 동네 상점.. 더보기
사이공 시 or 호치민 시? 2017년 4월 14-17일 내 아고다 의 기록부를 보니 2015년 12월 24일 푸미홍의 토리노 호텔의 체크 아웃이 내 마지막 베트남의 출입 흔적이었다. 그후 2017년 4월 14일 호치민 도착까지..근 16개월..햇수로는 3년만의 방문이다. 호치민은 더 복잡해지고 곳곳히 토목건설 공사장이다. 호치민시 오페라 하우스 앞쪽부터 호치민 광장까지 공사판이고 호치민시 다운타운에서부터 푸미홍까지도 죄다 공사 공사 공사 의 연속이다. 16개월만에 본 푸미홍 한타도 굉장히 활발해 보이고 2015년말에 침체된 분위기는 이제는 안녕인듯 하다. 태국과 마찬가지로 날씨는 더우나 하늘은 맑다...가히 황사하고 반대 방향에 있다는 축복....샘이 나더라. 서울 하늘은 해가 나도 우울 그 자체다. 4월 16일 일요일의 호치민 시내 노트르담 성당 뒤는 졸업.. 더보기
아들 의 기도 다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전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우리를 이자리에 불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 합니다. 2017년에 들어서 벌써 4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곧 찾아오는 5월에도 언제나 우리륻 위해 오신 주 예수님을 기억하고, 언젠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저희들이 잘 따라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무거운 현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불공평한일들로 억울함을 참아야 하는 사람들, 자신의 계획데로 되지 않아 하루 하루가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