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23

한강 서울함 공원 날씨는 너무 좋은데 바람불고 춥고.. 마포에서 오전 미팅후 점심먹고 나서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이 어딘가로 가서 뭔가를 하게 만들었다. 750D + 1)EF 70-200 f2.8 is ii & 2) EFS 17-55 f2.8 is 더보기
나의 삼양렌즈 군단 애물단지 M3 번들렌즈인 22미리도 자동촛점이 늦고 들인넘 이혼 안시킨다 주의라 재판매도 싫고 어찌 할까 하다가 삼양/Rokinon 수동렌즈에 물려 쓰기 시작.....하다 보니까 50mm 빼고 8,14,24,35,85,135를 다 갖추게 됨. 24는 애들집에 놔두고 와서 ..... 여기에다가 M3 하나만 넣어도 가방이 제법 무겁다. 슬링백으로는 이모저모 어려워 백팩을 보는데....캐리어에 걸수도 있고 백통도 넣을수 있는 백팩이 안보인다. 차라리 캐리어에 담아 끌고 다니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간 카메라 가방은 그게 크로스백이든 백팩이든 너무 비싸다. 마치 등산복 하고 골프복 재질이 같은데 가격은 천차만별인거 같이..... 촛점을 일일히 잡아 찍어야 하지만 M3가 기본적으로 촛점 잡는게 느린.. 더보기
도시의 일출-2017년 11월 23일 아침 7시 25분 - 사진 한장도 혼밥이 되더라... 커피와 이 사진으로 내 아침 혼밥 대신.... 7시 33분 완전히 환해졌다....흐린 날이지만 창문을 여니 춥다~~~ 서울은 지금 영하 3도. EOS M3 + 삼양/Rokinon MF 85mm f1.4 더보기
임병주 산동 칼국수 97년부터 05년 까지 엄청 가던 집이었다. 아들내미들이.어릴때 꼼지락 거리면서 먹기 시작한곳.... 어제 가봤는데 ...음. 12년만에 가본거 같다. 외향 과 내부는 그냥 그대로...변한게 없는거 같다. 늘.앉던 자리에 앉았다...혼자서....그러고 보니 이집에 혼자온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은 팔천원...12년동안 가격이 5천원에서 8천원이 되어 있었다. 또 달라진건 사리 추가 서비스 가 정식으로 메뉴판에 명기된거..... 이 다대기 는 내가 이집에 오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다. 면이 상당히 두껍다. 그래서 애들이.어릴때 꼬물꼬물 손으로 잘 집우 먹었다. 이게 내가 이집 좋아히는 다른 이유중에 하나다. 나도 잔치국수면보다 이렇게 굵은면이 더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