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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인천항...경인항....새가 새가 날아 간다.... 더보기
미안하다...고양이씨... 땃땃한데서 자고 있는데 철커덕 거리는 셔터 소리때문인지 내 그림자가 가려 그런지 고개 돌려 나를 쳐다 보는 눈이 넌 뭔데 나 구찮게 해...하는 얼굴이다... 미안 하다....량이야. 쩝 남들은 잘만 찍던데.... 역시 않하던 짓 하면 안된다.... 만고의 진리다... 더보기
다카마쓰 공항 + 돈까쓰 일박이일 우동투어에 먹은건 우동 네번 하고 튀김 어찌어찌 공항 오니까. 여기는 국제선이 찬밥... 자리 찾아 돌다보니 공항 라운지가 있기는 한디 대상이 죄다 일본국 발행 특정 신용카드 소지자... 댔다 그러고 바로 옆집 들가서 돈까쓰 정식 시킴.... 단무지 주는게 딥다 쫀쫀하기는 한데 이넘의 돈까쓰 맛이 내가 서울에서 먹어 본 돈가쓰 집 보다 좋더라...양이 작은게 문제지... 가격이 디스카운트 된 우롱차 포함 시후 1463엔.... 음료수만 마시면 495엔 더하기 부가세....밥먹는게 장땡. 참고로 국내선 공항이 메인이라 국내선 청사 한구석에 국제선 세들어 있다. 딱 게이트 하나 면세점 하나..여기서는 공항 활주로 못본다. 창문이 없다. 그리고 체크인 카운터가 3시 25분에 오픈을 하는데 국제선 출국.. 더보기
다카마쓰에서 본 경차들 가봐서 알게 되었는데 다카마쓰 역에서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가 오후 12시 20분 (40분?)부터 2시 5분 까지 운항을 하지 않는다. 아마 국내선 국제선 다 안들어 오는 시간대 인듯... 모르고 일찍 갔다가 설상가상 비도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서 가방을 탑승정거장 앞에 줄 세워 놓고 있다가 오고가는 경차들을 찍어 보았다. 우리나라 보다 잘사는 나란데 차만 보면 우리나라가 훨 더 잘사는듯 하다. 쓸데없는 허례허식...이것도 적폐다. 자동차 회사만 웃게 만들어 줬다. 우리나라가 경차는 기술개발 능력이 도저히 늘어날거 같지 않다. 솔직하게 경차 많은 일본 보고 부러웠다. 경차는 타고 다녀봐야 안다. 왜 타는지를... 버스 기사님 운행할 버스 쪽으로 출근 하시는중. 넥타이 정장에 모자 쓰시고 일하신다. 3월2.. 더보기
다카마쓰에서 본 반반 가케우동소바 흡사 짬짜면 스럽다. 더보기
다카마쓰 코토덴 2018년 3월 19일 다카마쓰의 하늘이 나에게 비를 선물해 줬다. 처음보는 시코쿠의 하늘은 구름이 잔뜩....비가 오고 있었다. 카메라와 렌즈만 3킬로....거기에 백팩 그리고 우산은 50넘은 나에게 별다른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 카메라 렌즈가 어느정도 방습이 되는 아웃도어용이지만 일단 내가 정신이 없다. 1박2일의 손꾸락이 결정을 해준 선택이...조금은 내 예상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비가 오고 바닷가 운무까지 심해.....뭐가뭔지 모르겠고... 다카마쓰 치코역을 지나가다가 그냥 역으로 턴....일일 자유이용권은 1230엔에 끓고.. 다카마쓰역 과 코토하라역을 일주 했다. 2018년 디지털 시대에 노면전철은 내게 아주 쬐끔은 타임 슬립을 하게 해 주었다. 몇장을 추려 흑백으로 만들어 봤다. 비가 나한테 준 선물이다. 날.. 더보기
씨엠립 바이언 사원 더보기
남가주에 있는 산 가브리엘 밸리 (San Gabriel Valley, Southern Californi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