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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아시아나의 이상한 마일리지 계산법 티스토리 올리면 화면 확장이 안되어서 잘 안보이는 부분이 많다. 아시아나 204편..엘에이 가는 비행기이다. 눈 좋은분은 보이시겠지만 10221km 남았단다. 마일로 환산하면 아마 6388마일 정도 나오는데... 실제 적립은 5971 마일인가 한다. 그런데 왜 6388마일을 가는데 5971이 베이스 마일리지인지... 누구 아시는분 계신지.... 더보기
아시아나 라운지 에서 있었던일 어쩌다가 보니까 일주일 사이에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를 세번을 가게 되었다. 팔자가 이상한건지 사는게 이상한 건지 각나라 메인 공항 라운지를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이 일주일 사이에 어처구니 없는 장면을 두번을 보게 되었다. 한번은 화장실 세면대에서 박을 씻고 있는 중동계 사람 또 하나는 라운지에 대자로 누워 자던 백인 남자 하고 그옆에 여자... 가뜩이나 환승해야 할 비행기가 또 지연출발을 하게 되어 가뜩이나 기분이 상했는데 저 자빠져 자는 인간들 꼬락서니를 보니 화가 어떻게나 나던지 입구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에게 가서 뭐라고 했다. 대한민국 얼굴인 인천공항에서 거기다가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바닦에 자빠져 자는 인간들 왜 저렇게 냅두냐 하니..... 이야기를 했는데....이러면서 말을 줄이신다.. 직접 .. 더보기
지난주에 찍은 사진들 영종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통일전망대에서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통일전망대에서 EOS M50 TAMRON 28-300 PZD F3.4-6.3 HDR 더보기
싱가포르 방문 단상 12년만에 아무 준비 없이 다녀왔다. 12년전에는 이거저거 편의를 봐준 분들이 있어 편했다 싶은데 이번에는 걍 다녔다. 영어가 어디가도 통하니까 ... 그거 하나 믿고 가서 그런지... 늘 그렀지만 난 첨 가보고 나서 이거저거 겪고 그다음에 가서 지대로 보는 편이니...성격도 거시기는 하다. 하여간 나름 요점 정리 겸 해서 적어 놓는다. 일단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78만7천면원에 잡을수 있었던 스케쥴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총 6320여 마일을 받는다)은 이제 곧 단항 한다는 싱가포르-엘에이 간의 서울-싱가포르 부분이었다. 시간이 멍청하니 가격이 싼듯 하다. 밤에 12시반에 서울 출발 하고 밤 두시반에 싱가포르에서 출발을 하니....이건 기본적으로 엄청난 장거리 여행을 해야 하는 싱가포르에서 미국 가는 손님.. 더보기
검단사 에서 찍은 사진 통일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하고 맛이 또 틀리다. 저 나무는 꼭 그리스 고대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nike 같아 보였고.. EOS 7D Mark II Tamron 28-300 PZD f3.5-6.3 우연히 빨간불에서 찍은사진인데....요건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나름 재미나다 생각해서 포스팅...!! 더보기
싱가포르 항공 SQ007 서울->싱가포르 남들은 다 좋다는 싱가포르 항공. 나는 이제껏 싱가포르 항공을 3번 타 보았었다. 85년부터 비행기를 타서 꽤많은 비행기를 타보았지만 싱가포르 항공은 아마 2005-6년 즈음 처음 타본것 같다. 이당시에 지금은 유나이티드 항공에 합병된 컨티넨탈 항공의 플라티눔 티어였는데 캐리어 무게 재고 추가로 USD25불 달라고..하여간 까탈스런 항공사였다. 이제까지 뭘타도 그런 대우를 받아 보지를 못해서....하여간 첨부터 별로였다. 하여간 첫번째는 싱가포르에서 방콕. 이코노미석 두번째는 서울 에서 싱가포르 그리고 하노이. 비지니스석 생각보다 난 별로였다. 싱가포르에서 방콕 갈때는 다만 두시간 정도 가는 비행기 였는데 만석된 비행기 였는데도 상당히 빠르고 경쾌하게...물흐르듯이 저녁식사가 제공이 되고 면세판매 까지... 더보기
냉장고 깨기 - 감자,당근 없이 만든 카레 식구들한테 갈날이 실실 다가온다. 집에 가기전에 타이페이에서 미팅 하나 하고 갈라 했는데 갑자기 싱가포르 갈일이 생겼다. 사논 비행기표에 어케 좀 물타 보려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들고 환승부터 여러가지가 복잡. 모아 놓은 마일도 하다못해 국민카드에서 주는 공짜 업글 대공표도 갑자스런 스케쥴에는 답이 없다. 홧김에 싱가포르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발권 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110프로로 전환되는 P fare class. All-in으로 88만원 정도 줬다. 그렇게 그렇게 1박3일의 스케쥴을 만들었다. 급하게 잡으니 호텔도 가격이 말이 아니고... 처음 가본 싱가포르는 2006년...이때는 호텔비 하고 공항, 호텔 택시비만 내가 그외는 비용이 전혀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밥도 내가 사야 할듯... 덕분에 혼밥.. 더보기
외식 2018년 1-7월 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