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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조식 in 다카마쓰 지난번 리가 호텔은 방도 작고 가격도 안싸고 위치도 않좋고 침대도 후덜덜 했는데. 이번에 들어온 JR Hotel Clement Takamatsu는 호텔은 큰데 방은 작기는 하나 괜춘 하다. 다른 큰도시면 Better 하고 not bad 사이랄까나? 호텔내부는 이렇고 방은 이렇고 아침은 이랬다. 호텔 규모가 있으니 부페식당도 크다. 흰밥도 흰죽도 오곡밥도 우동도 핫도그도 나오는 아침 부페다. 혹시 다음에 또가면 하루 3식 전부 호텔 부페로 먹어봐야겠다. 더보기
2번째 찾은 타카마츠 고토덴이 하루 패스가 1230엔..고토히라에서 다카마츠항 까지가 편도 670엔.. 생각할것도 없이 하루패스 샀는데 한번 타고 땡. 고토덴 수익창출에 기여를 했음... 일단 혼여를 일본으로 한다면 후쿠오카 하고 다카마쓰가 나한테는 힐링하기 좋은 장소 같다. 비행기를 그렇게 타도 말짱한 내가 택시타는건 벌벌 떠는 쫌생이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교통비 때문에 그다지 가고 깊은곳은 아닌데 후쿠오카나 다카마츠는 교통비가 저렴하니 좀쓰러운 나에게는 아주 좋은 동네다. 에어서울 "민트패스 J2" 를 지난 4월에 사놓고 5개 도시 30만원 짜리로 사놓고 정신없이 살다가 보니 9월....이러다가 아무데도 못가고 30만원 날리겠다 싶어 닥치는데로 잡으니 일단 스타트가 다카마쓰 그다음이 요나고 세번째가 우베가 되었다. 남은 .. 더보기
다카마쓰 도착 꽤 많이 흔들려 그바람에 잠이 스르륵... 덜커당 하는 바람에 깼다. 늘 느끼는거지만 일본에 쬐만한 공항들이 뭐가 그리 궁금한지 묻기도 많이 묻고 백팩을 다 뒤짐....하루 있다가 가는데..... 무계획으로 왔으니 정말 발길 가는데로 간다. 대부분 다카마쓰로 가는 버스들을 타서 난 고토히라로 가는 작은 버스에 탔다. 것고 기사님 빼고 손님은 5명. 그나저나 고토히라는 지난번 비오는날 고토덴 타고 가봤는데....이번에도 뭐 어찌어찌 하면 고토덴 타고 다까마쓰로는 갈수 있을거 같다. 이제부터는 미스테리다...무계획 발길 가는데로의 미스테리... 더보기
혼밥 겸 간식 겸... 저녁인지 간식인지.... 늦은 점심을 우작에서 우작곰탕을 탄탄하게 잘 먹은후 여서 저녁은 그냥 대충이다. 현미햇반을 들고 가서 탕 시키고 평소 잘먹는 국수사리도 물리고... 그나저나 왜 울나란 현미나 잡곡 주는 식당이 없능겨... 가든그로브 역사와 전통의 설롱탕집인 "장모집"의 보리밥 이 생각나더라. 어째 서울와서는 못먹고 미국에 있는 한국식당에서는 잡곡밥이나 보리밥을 먹을수 있는지... 미스테리다 ..... 더보기
인천 계양산 언저리 6S Mark II + 시그마 50-500mm 무보정 오전에 서울은 비가 흠뻑 내렸고 오후에 인천은 비가 그치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보여 주었다. 좋은 하루 좋은 금요일 저녁이었다. 더보기
전자책.....예스북 24 이래저래 시간이 적다 독서 하는데.... 책읽는 즐거움이 티비도 영화도 음악도 비할바가 없더라. 도서비도 무식하게 돈이 든다. 전자책값이 의외로 비싸서..... 왜 그리 비싼지..... 이해가 안된다. 더보기
책 하나 더..직설 무녕왕릉 이건 전자책이 있어서....잘 산 책이다. 전자책 좋은 거는 활자 크기 조절 가능 하고 태블릿에 넣어 다닐수 있다는거다. 더보기
풍납토성....500년 백제를 깨우다 절판된 책이라 상태 좋은 중고책 수소문 해서 겨우 하나 건짐. 새책가격이 14,800원인데 난 중고책을 14,700원에 택배비 2,500원 포함 17,200에 샀다. 방콕 갈때 비행기에서 읽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