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티파니에서.....

먹거리 2018.12.12 09:34
......가 아니고 어제 저녁 먹은 곳이서 아침을 먹었다......

Breakfast at Hotel Nikko Saigon

...음식은 그닦......
그런데 빵은 눈물나게 맛있다.

코코넛은 원없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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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rasserie, Lobster Buffet

먹거리 2018.12.11 21:34

랍스터가 랍스터가 아닌 그냥 부페의 한자리 차지 하는 처량한 음식이 되어 버린 곳!

맛을 음미하면서 아쉬운듯이 한점한점 먹어야 하는데...여기는 그냥 디스포자 처럼 입에 넣기 바쁘다.  음식을 경외해야 하는데 부페라는데는 그게 안된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다 친다....나 혼자 이런 미친짓은 다시는 않할듯...랍스터 세번째 접시는 정말 뭔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다.

로우스트 비프도 형편 없었고 사시미와 수시는 그만그만. 롤도 뭐 그만그만.....

정작 나의 시그니처 푸드는 Bun Bo Hue... Hue 지역 소고기 쌀국수는 육안으로 보면 흡사 덜매운 육개장의 그 모습인데.....음...뭐랄까. 라임이 듬뿍 들어간 쌀국수.....

국물까지 다 먹고 한사발 더 받으러 가려고 한다.

일어나 나오는데 옆자리 머스마는 랍스터만 8접시....

계산서 받아 보니 10프로 디씨 하고 제세금등 15프로 하니 130만동 쬐끔 안되게 나왔다...  6만원 짜리 식사....베트남에서 한끼 6만원.....

할말이 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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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책이나 보자!!

카메라_렌즈_사진 2018.12.11 17:22

일단 오늘은 아무 계획.없다...오후 3시반이나 음악이나 들으면서 책이나 보고 공부나 해야겠당....

늘 느끼는거지만 일존 사진자까 책들은 보먼 볼수록 미지의 신세계
  미안하지만 요세 젊은 한국 사진작가 (여행블로거)들 책이나 유튜브에서 침 튀기는 열강들은.1도 관심없다.   나이먹고 경력 깊은 작가들의 책이 뭐가 틀려도 틀리다.  유행보다는 철학이 있다고 할까?

그래서..보면 졸리다....잠 잘온당...ㅋㅋㅋ

삼양 수동 단렌즈 5개 정리하고 줌 두개 단렌즈 하나 시그마로 개비....그런데.어째 무게가 삼양 5개 보다. 시그마 3개가 더 나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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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닛코 사이공 - Hotel Nikko Saigon

여행 2018.12.11 17:18

킹사이즈 베드룸 예약 했는데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생색을 내더니 역시나 좀 작은 침대 두개 있는 방을 줬다.  혼자 자는데 침대는 뭔 두개씩이나, 거기다가 방도 너무 커서 질색...

소파에 앉아서 마눌 하고 전화...
늘 미안하다...이런 호텔방에 혼자 앉아 있으면. 애들도 데려오고 싶고 마눌도 데려오고 싶고....ㅠㅠ

사흘 동안 사진 책 열심히 보고 음악 듣고 밥 잘먹고 맛사지 잘받고 사람 잘 만나고 그러구 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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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하나에도...

라이프 2018.12.11 03:47
격월 정도 들락거리는 서울집이 점점 더러워져 간다... 일단 베트남 가는 전날 밤새 짐 꾸리면서 재활용 내보내고 이거저거 버릴거 버리고....그러다가 엊그제 5년전에 귀천 하신 어머니 짐 박스중 하나를 정리 하면서 있던 수건들 하고 자잘한 것들을 내놓고 수건은 빨래 돌려 말려 쓰기 시작을 했는데...

문득 수건에 쓰여 있는 글을 읽다가....몸이 그냥 굳어 버렸다.

1985년 10월 9일....

33년전 수건이다.....

울 오마니는 이거 챙겨 놓으실때 33년후에 아들이 이 수건 쓸지 아셨을까?

좀 있다 공항 가야 하는데...몸에서 힘이 주욱 빠져 버린 지금은 새벽 3시45분..

집사람에게 전화나 해야겠다.  전화해서 수건 이야기를 해야겠다.

I miss you, mom...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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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자 진주 냉면 - 판교대왕로 점

먹거리 2018.12.10 13:23

늘 가면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분명 맛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외져서 그런건지....

망하지 마라.  망하면 나 수원까지 가야 한당....

육전 작은거 20K
냉면 9K
갈비탕 12K......  난 안 먹는다 이거는. 공자로 준다고 해도 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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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된 신발...

라이프 2018.12.09 07:16
우리집에서 현존 하는 제일 오래된 신발..
애들 둘다 신겼다네.....마눌님 새드 소
연말에 가져와 달란다....

가져 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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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철도역에서 집으로...

여행 2018.12.05 18:43

13시간을 때로는 몹시 출렁거리면서 날아서 도착한 인천 공항은 춥고 어둡고 뿌연 하늘을 보여 준다.

늘 두시간 반 걸려 시내에 들어가는 버스는 사양....직통 열차 타고 서울역 다서 택시로 가려는데....그나마 놓치는 바람에 30분을 기다라고 있다.

택배 찾아 가라는 문자에 해외에서 안열리던 mms 문자들이 우수수수 들어 온다.

집에 가면 9시는 될듯 한데.....

뭘해먹냐...집 주변 밥집들은 대부분 문을 닫는데.....

쓸쓸하다....
스산 하고...춥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코스트코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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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에 대한 나의 생각 과 비판 과 바램

라이프 2018.12.02 00:28

...란 사람은 재능 이라는것은 1도 없는 사람이다 생각 한다.  그래서 재능이라는 말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  그리고 "재능기부" 라는 말을 난 엄청 싫어한다.  음
싫어 하는 정도가 아니고...뭐랄까 "재능기부"란 말은 비난 받아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수 많은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눈물 희생을 생각 한다면 "재능기부"라는 말은 위선 그 자체라 생각 하며 다분히 실익의 이득이 계산이 되어 만들어진 말이라 감히 생각한다.

"재능기부" 라는 말을 그 자체라 생각 하면 재능을 어느 대가도 없이 제공을 하는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면 "재능기부" 라는 말을 듣는데...이거 자체가 광고가 되버리는거다.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라는건..그 재능으로 돈을 벌든지.유명세를 얻던지....셀레브리티라는 말인데 이들이 무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쓴다는 말로 여러사람들을 홀리는데....가만히 보면 여기에 조건이 있다...무슨 조건이냐 하면 홍보 와 광고가 수반된다는 조건이다. 즉 누구누구씨가 무슨무슨 일을 모월모시모처에서 무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쓴다.....라는 광고나 홍보가 제공이 되는 조건하에서 재능 기부를 한다는것다.  자신은 자신의 기능을 행사할때 무상으로 하지만 반대급부로 무상으로 자신의 광고와 홍보효과를 얻어가는것이다. 기부가 아니고 스펙쌓기가 되버리는 거다 - "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라는 명성을 취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사악하기 이를데 없는 자기자신만을 위한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다.

그러면 일반인들의 자원봉사는 도대체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이해가 안된다.

"재능기부"를 하시는분들은 일반 자원봉사자들보다 재력이나 명성이 뛰어 나신 분들이다.  이건 인정한다.  소위 사회에 모범이 되야 하는 사람들이다.  맞다 이말도..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렇다면

왜 이들은 자신의 금전적 재력을 기부할 생각은 하나도 없는것인지....

차라리 제대로 일을 하고 자기의 기능에 대한 보수를 받아서 그걸 기부를 하는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재능 기부" 했다거나 할거라는 기사는 정말 엄청 쏟아져 나오지만 자기가 받은 출연료 나 행사료를 그 단체에 그대로 전액 기부 했다는 미담 이라 할수 있는 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라 쓰고 미담이라고 읽는다)는 좀체 보기 힘든 세상이다.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는것을 더 감격하고 고맙게 받아 드릴까?  물론 영어로는 better than nothing 이다.  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재능을 가진 사람...유명인사들이 와서 무료로 행사에 참여를 하거나 진행을 해주면 서로서로 좋은거 아냐 ..사람 사는게 그게 그거잖아. 서로 윈윈할수 있어 좋고....연예인이나 유명인사 다 직접 눈으로 보니 좋고 자리에 참여를 해줘 빛을 내주니 좋고 돈 따로 안쓰니 좋찮아....

서로서로 좋고 윈윈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부터  그건 기부가 기부가 아닌것이 되어 버린다.  기브 앤드 테이크.. 기부 보다는 이득을 취하는 각자 도생...이용이 되어 버린다.

정말로 정말로 좋은 단어 "기부" 라는 말이  잔머리를 엄청써서 사악해 져 버려 가하 이시대에 딱 들어 맞는 정치 사회적인 신조어.. "재능기부" 라는 희한한 단어로 둔갑을 하는 순간이다.

"재능기부"를 받아 들이려는 단체들의 책임자들이 반성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재능기부"라는 말로 자신을 빛내고 광고 하려는 재능을 가지신 분들....

제발 돈 제대로 받아 일 하시고 그 받으신 재능의 몫...현금을 다시 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정말 기부 라는 것입니다. 기브 가 아니고요.. 정말 서로서로 모르는 작금의 세상에서 이 시대의 선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오늘도 여기저기에 숨어서 자원봉사들을 하십니다.

재능인들도 이 대열에 동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그렇게 하는게 기부고 봉사라 생각 합니다.

"재능기부" 도 정말 하시려면 소리소문 없이 해주시고 소문나면 아예 하지 마세요.  기브만 하시고 테이크는 하지.마세요.  주최측에 사례 달라 하셔서 사례를 받아 기부를 그자리에서 해주십시요. 재능을 기브 하고 명성을 테이크 하지 마세요.

사악한 뜻이 숨어 있어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그런 정도의 의미로 해석이 될수밖에 없어진 "재능기부" 라는 말이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기를 바라는 사람의 넋두리 입니다.

우리 좀 내려놓고 착하게 좋은일 하면서 삽시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상대방이 자신의 기여를 현금화 시켜주지 않치만 경력 관리를 위해, 남앞에 나서고 싶다고 재능기부란 말을 쓰지 말아 주세요.  자신의 인생을 폼생폼사 하실거 아니면요.  그리고 자신의 폼생폼사를 위해 다른 사람을 들러리 세우지 마세요.

물질은 기부 맞습니다.
하지만 재능은 기부 아닙니다.

더해서 광고와 유명세를 유도하는 재능기부는 더더욱 사악한 것 입니다.

차라리 남들처럼 자원 봉사 한다고 광고와 유명세를 유도 하십시요.  그리고 숨어서 봉사 하시는 이땅의 모든이들과 그 수고와 열정을 공유 하시고 광고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지금도 재능기부 라는 이름하에 열일 하시는 모든 분들....스스로 또는 남들이 재능기부 어쩌고 미사여구 써도 스스로 봉사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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