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깨기 - 감자,당근 없이 만든 카레

라이프 2018.07.14 11:26
식구들한테 갈날이 실실 다가온다.  집에 가기전에 타이페이에서 미팅 하나 하고 갈라 했는데 갑자기 싱가포르 갈일이 생겼다.  사논 비행기표에 어케 좀 물타 보려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들고 환승부터 여러가지가 복잡.

모아 놓은 마일도 하다못해 국민카드에서 주는 공짜 업글 대공표도 갑자스런 스케쥴에는 답이 없다.

홧김에 싱가포르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발권 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110프로로 전환되는 P fare class.  All-in으로 88만원 정도 줬다. 그렇게 그렇게 1박3일의 스케쥴을 만들었다.   급하게 잡으니 호텔도 가격이 말이 아니고...
처음 가본 싱가포르는 2006년...이때는 호텔비 하고 공항, 호텔 택시비만 내가 그외는 비용이 전혀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밥도 내가 사야 할듯...

덕분에 혼밥 해먹을 일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냉장고 깨기를 했다. 적당히 먹을거 먹고 얼릴거 얼리고 버릴거 버려야 하니까...

버섯 남은거, 콩나물국 남은거, 캬베츠 남은거, 살치살 남은거, 호박 남은거, 샤브 남은거 전부 넣고 카레를 끓였다.  감자도 없고 당근도 없고 양파도 없다.....

카레에다가 감자전분 찾아 좀 넣고, 어제 커피 남은거 그리고 캐첩을 넣고 끓였다.

우유 없고 콩국물 넣을라니 아아 맛이 가버려 죄다 버리고....

냉동에서 밥 얼려 놓은거 해동해서 뜨겁게 하고 보니, 밥도 콩나물 표고버섯 밥.

아침은 이렇게 먹었으니....점심은 우동사리 끓여 카레우동이나....

양이 제법 되니 내일까지 먹을라나...

그나저나 일박삼일이면 자켓 입을 날씨도 아니고 백팩이나 하나 둘러메고 가면 되나...것도 출장이라고 가방 싸는게 달갑지가 않다.  식구들 보러가는거면 딩가딩가 할텐데....

하루후.....
아무리 맛있는것도 세번 연짱 먹으면 다시는 안먹게될수도 있다는 것을 혼밥을 하면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입이 말이다....

다먹고 주방놀이 끝...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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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비전의 헬로 모바일과 있었던 일

라이프 2018.07.12 15:51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한 기록**

평소 전화기 와 전화 플랜은 비싼걸 쓸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살기 때문에 나는, 아니 우리 가족은 남들처럼 비싼 핸드폰도 없고 플랜도 제일 싼것만 쓴다.  싼건 잘 안터지니 어쩌니 해도 내가 잘 안터지는 통신사 제품을 쓴다고 좀 답답할뿐이지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다.  어차피 비행기도 많이 타고 일터가 해외..무역이니 데이타 좀 느린거 문제 1도 없다.

그래서 쓰는게 알뜰폰인 A 모바일의 월 6600원 짜리 3G 데이타 500MB, 통화 230분, 문자 100개 가 내 무기다.

다른 전화기는 집사람 하고 아이들이 쓰는 플랜에 꼽사리 껴서 월 20불에 전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10기가, 해외 문자 로밍 및 데이타 (엄청 느리고 베트남은.안되지만) 무제한.....  로밍정화만 분당.이십센트...

전화기 네대 아들넘 태블릿 하나 월 180불에 대부분 무제한 쓴다.  전화도 셋다 260불 짜리 화웨이 전화기....  내  이베이에서 산 로밍 전화기 V20보다 좋다....화웨이 2018년형 전화기가...

내 서울 전화는 2017년 갤럭시 A5를 삼성플라자에서 부가세 포함 60만원 좀 더주고 샀다.

그리고 KT의 월 11GB 핫스팟...에그 를 월 16500원에 2년 약정으로 쓴다.   기계값을 좀 냈으니까...오만원인가 하튼 십만원은 안줬다.

2년 에그가 약 사십오만원, 알뜰폰이 16만원..얼추 60-65만원 정도 내는거니 통신료가 월 이만오천원 정도 나간다.

최근에 에바항공기내에서 산 월드와이드 에그 빼고 대충 오만원선에서 내 해외 출장지 한국 미국에서 통신비가 해결이 된다.

이렇게 꽤 오래 사용을 했는데 지난주에 사고를 쳤다.  헬로모바일이 10기가 데이타를 월 오천원에 공급한다는 이야기에 팔랑귀가 되버려서...바꾸자. 라는 생각을 해서 컴터에 달겨 들었는데 이게 말처럼 단순한게 아니었다.

특정 롯데 카드를 개통해서 자동결제를 연결하고 월 삼십만원을 써야 할인을 받아 월 오천원에 데이타 10기가 문자 100개 통화 100분을 사용 할수 있다는 것이다.  24개월 동안.

현대카드는 36개월 동안...

그래서 현대 카드를 월욜에 신청 수욜에 받았다

그리고 나서 핸드폰으로 번호 이동으로 개통을 할라니까...이게 잘안되어서 부득히 전화를 해서 개통을 했다.  다만 번호이동을 위해 기존 플랜의 결제가 되는 구좌나 카드의 마지막 숫자 4개를 알려 달라는데 알수가 없어 상담사님께 나중에 알려 주기로 하고 일단 개통 하고 전화를끊었다.  그런데 전화 상담으로 개통하면 유심을 당일 번개배송 못해 준단다...쩝.

그후 바로 결제 카드 번호를 찾아서 헬로모바일에 다시 전화, 원 상담사님이 통화중이시라고 나를 상담해 주신 상담사님이 자기가 꼭 전해 드리겠다고 해서 카드 결제구좌를 해서 감사 하다고 하고 끊었다.

다음날 아침 유심이 오고 개통 신청을 하고 유심을 꼽았는데...안된다......

전화를 다시 했더니 원래 유심을 꼽고 쓰다가 그게 안되면 그때 꼽아서 쓰라고 해서 그러마 했다.

그런데 이게 그다음날 아침 9시까지 변화가 없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결제정보가 이상해서 번호이동이 안된다고.... 

말을 들어 보니 은행구좌로 알고 했더니 안되서 번호이동을 못한 상태라고........

왜 전화 안해주셨나니까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 합니다".....

뭐라뭐라 하니까 15분만에 개통...문자가 왔다.

유심 바꿔끼고 나니 전화도 되도 데이타도 되고.....한마디로 댕큐.

그런데 모바일 티머니가 안된다.....
다시 상담사 전화.   전화기 3-5번 껏다켯다 하라해서 하고 티머니에도 전화를 했더니 기존 앱 결제 정보 지우고 앱도 지우고 다시 깔라고...

했는데 안됨.... 그냥 쿨하게 뭐 티머니 안쓰면 되징...하고 밥 먹으러 감.

문제 발생!

삼성페이가 없어짐.  어찌어찌 해결하고 들어와 보니까 ssgpay lpay ..페이앱들이 다 문제....

개인인증 하는데 개인정보가 잘못 되었다고 튀 나온다.

다시 상담사 전화..... 설명을 하니 기술부서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접수 하라는데 아마 다음주 월욜에나 될거라고..

한참 잔소리 하고 끊음

그사이 삼성 디지탈 프라자에 전화..상담사님 하라는데로 해봤는데. 결론은 통신사 문제...단말기는 문제가 없다고.....통신사 하고 월욜에 이야기 하면 되겠다 생각...

그런데.헬로에서 전화가 옴...같은 김xx 상담사.   고객만족팀에 접수한다고 같은 질문 또함.  그래서 삼성이야기를 했더니...말을 질질 끌고 이어가고 사람 피곤하게 함.

뭐하는거냐 하니 고객만족팀에 접수를 하겠다고 (했던 이야기를 여기에 다시 쓸려니 성질만 날것 같아 자세한 통화 내용은 생략)...

그래서 내가 이런거는 문제가 다 풀린후에 해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원래 동시에 하는거라고...

좌우간 이 상담사.하고 두번의 통화에 걸쳐 한 시긴빈에서 두시긴 정도 통화 한듯....금요일 저녁에...

다시 월요일 아침...같은 상담사 전화...
돌아 버리겠음.

같은.이야기 또 시작....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라고 금요일에 하던 맨 처음 질문...(질문이 아니고 취조라고 느껴짐)을 또 시작.. .

삼성디지탈 프라자 상담사랑 이야기 한걸 삼성페이랑 한거라고 함.  아니다라고 지적을 하니 왜 삼성페이에 전화를 않했냐고....  그래서 그러면 내가 모든 결제앱 회사에 전화를 다시 해야 하느냐.  단말기 회사에서 단말기 문제 아니고 통신사 문제라는데 왜 자꾸 그러냐...

그랬더니 개인인증이 모두 다 안되냐..
그래서 무슨말이냐 하니
결제앱 뿐만 아니라 sns나 다른 앱 깔면서 개인인증 하는건 되냐..

된다...


그런데 질문이 계속 말꼬리 잡는 취조의 수준...

결국은
당신 나한테 왜 이러냐
니네 문제 맞는데 뭐가 그렇게 문제라고 질문만 이리 하냐...삼성페이 하고 티머니 안되어서 티머니는 전화를 해 봤다.

상담사님이 헬로모바일은 모바일 티머니 안된다고 말해줬지 않냐니까 티머닌 뭐냐 기억이.없다...

고 변명인지 거짓말을 시작.
상담 로그 봐라....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 합니다.
등등 말장난 시작

거짓말을 해서 죄송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런 상황이 되게 해서 죄송,
그렇게 말하게 되어서 죄송,....

말꼬리 빙빙 돌리고 사람을 기만하기 시작..

그래서 언제쯤 해결해서 연락 줄거냐 하니 그런 대답은 할수가 없다고 함.

다시는 나한테 전화 마시라고 함.

전화끊고 다른 상담사에 전화

이분은 오늘중에 연락 하겠다고..

기술부서에서 전화가 옴.

여기도 결국은 두번 통화를 하게됨.  아직 개통 취소를 할수 있다는말에 어의 상실.  문제를.해결 하겠다는 의지는 안보이고 취소 가능할때 취소 해지ㅡ하라니....

마지막에 나보고 신용정보 평가라는데 전화를 해서 거기에다가 물어 봐라..

아느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센터 어쩌구 라는곳 전화들은한번에 연결되는 법이 없다.  좌우간 여기도 몇군데 거쳐서 담당자분 하고 통화 시작..여기서 문제를 찾음.

뭔가 "오류"가 발생을 해서 유심이 KT 알ㄸ르폰이라는것을 인식을 못한다.....결제 관련된 앱들에서만....그전까지 다른 인증을 요하는것들은 다 작동이 되고 있었다.  우지가 신용평가사 담당분이 헬로모바일에 전화를 다시 해서  설명을 하고 "현상화"라는 일련의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그렇게 해서 결제앱들을 다시 쓸수 있게 되었다.

오류가 난 것을 통신사가.찾은게.아니고 신용 평가사에서 찾은것, 분명 유심 ㅐ통 오류인데도 끝까지 통신사.문제가 아니라고 버틴 통신사...

뭔가 문제가 생겨도 소비자가.전화할때 까지 액션을 안취하던거...

앞으로 이회사하고 36개월 가야 한다.  월 오천원 내니까 하지...이게 몇만원 짜리 월 플랜이었으면....

생각하기도 싫다.

좌우간 이런 오류가 생기면 신용평가사에 먼저 상담을 해보고
연락해준다는 통신사 말 믿고 오래 기다리지들 마시고 알아서 먼저 전화해 재촉을 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그리고 상담사님 잘만나는것 도 복이면 복이라 할수 있다는 점도 다시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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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 2018년 7월 8일

라이프 2018.07.08 17:41

 캐논 M50
 탐론 28-300 mm VC PZD F3.5-6.3
 HDR
 AV F14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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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 2018년 7월 7일

라이프 2018.07.07 12:38

EOS M50
시그마 50-150mm F2.8
토키나 11-2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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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언장

라이프 2018.06.28 11:05
어제 한진 오너들의 유언장 조작...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 놓는다.

이래도 저래도 변함 없는 진실 하나

갈때는 다 놓고 간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국제결혼해 살러 온 외국인들중 대부분이 유럽이나 북미주쪽 좀 사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 보다 한국보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나라에서 오는 사람이 더 많다. 우리나리도 지금은 사는데 생활여건이 딱히 빠지는 나라. 걸코 아니다 (헬조선류의 이야기는 사양한다).  그래도 울나라 와서 사는게 녹녹치 않을텐데...

저렇게 한반도에 암것도 없고 안
암울한 시절...그곳에서 온 동양인 유학생 만나 결혼하고 불편하고 불편한 이땅에 와서 살다다 가신 분의 유언장이다.

조가네 인간들아 좀 보고 배워라...
느그네 학교 캠퍼스에 하와이로 날려 보냈던 비행기 놔둔건 좋다....

하지만
저런 선대의 유언장이 역사물로 보존이 되어 있던가?  한진 선대의 유언장은 그래서 공개를 못했던건가?  위조를 했기에?

선대가 만든 우리의 날개
욕되게 하지 말라.

우째 아버지 만한 자식들 없는거가 이상한 세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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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후

라이프 2018.06.28 08:08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족톡방에 이것이 올라와 있다.  어제 피곤해서 열시쯤 잤더만 그사이 축구 결과가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남가주도 난리가 난듯 하다.  축구 안보는 애들이 이런거 보낼 정도면...

8월초에 멕시코에 교회 EM 중고등부 멕시코 미션 가는데 짐꾼겸 가이드겸 쫓아 가는 큰넘이  한마디 하는데 커피 마시다가 뿜었다.

"이번에 가면 나쁜꼴은 안보겠다~~~"

그나저나 어제까지는 죄다 역적으로 몰아 가더만 어케 독일 이겼다고 하우 아침에 잘했다 용사 대접이니....

울나라도 차암 대단하게 화끈하다고 하야 하는건지....냄비 냄비 하는데 냄비는 맞는듯 하다.

손흥민의 마지막 골도 곤조와 근성....영국에서 눈물밥 먹어가며 남들 우물안에서 인기 누리고 살때 객지가서 고생고생 하면서 쌓아 올린 실력이 만든 부산물.

우리 한국 형제들 이제부터는 멕시코 사람여라....

우린 언제나 우리 북한 형제들 이제부터는 대한민국 사람여라 할까나...
made in Heaven 일라나.......

Our North Korean Bro ....now you're Korean.......

꿈이라도 좋으니 공중파에서 누가 한번 이렇게 질러 줬으면 좋겠다.

우리 북한형제들...이제 대한민국인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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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집사님. 평안 하시죠? 이제는 안 아프시지요?

라이프 2018.06.27 08:01
전화는 울리는데 안 받는다.....
한참을 울리다가 받는듯 한데 집사람 말투가 이상하다.

조xx 집사님 계세요?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이상하다.....
누구신가요 하고 묻나보다.... 집사람이 자기 누구누구라고 한다....... 어어어. 이거 이거 이거.......가심이 철커덩 하는데..  집사람 얼굴이 이상해진다....

전화가 끊어지고 집사람이 말을 시작한다.   
"조 집사님 돌아 가셨데......오늘 아침에..."

덜거덕 거리던 다른 세식구의 그릇 젓가락 소리가 일제히 멈추고 서로 말 없이 얼굴만 쳐다 보았다.

지난주 토요일 점심시간의 일이었다.

조 집사님은 우리 가족이 9년째 다니던 미장원 선생님이시고 같은 교회에 나오시던 분이다.

워낙 열심히도 사시고 멕시코 고아원 이발 봉사등 교회 일도 열심히 하시고 백인하고 결혼한 딸의 생활비까지 책임지시느라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사시던 분이었다 (글타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분은 절대로 아니었다).

매년 고객 업선 선물을 최소 300백개 이상을 준비 하시던 분이니...아마 당신 근무 하시던 동네에서는 Top에 들가시던 분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다고 미장원을 직접 하시던 분도 아니고 부스 하나만 렌트 하셔서 하시던 분이니...)

이분이 하늘나라에 가신게 토요일인데 금요일까지 일을 하셨다고 한다.  우리 집사람은 집사님 돌아 가시기 일주일전에 가서 머리를 했고....

지병이 있으셨는데 그걸 숨기시고...치료 받아 가면서 일을 하셨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부정맥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듯...

귀국일정이 잡혀 있어 나는 결국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다.

하지만 딸이 끝까지 이상한 고집을 부려 교회 관계자들이 애를 먹었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다.

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다가 백인 만나 결혼하고 그 생활비 까지 만들어 주느라 그몸에 그병을 가지고 일을 하셨던 집사님이 너무 불쌍하단 생각만 든다.

늘가면 손주들 사진 보여 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고....

부모가 이민가서 그렇게.어렵게 분투 하면서 자식들을 키웠는데...정작 자기 부모의 노고를 자식들은 모른다.  오나오냐.너무 하니 지밖에 모르고 자기가 자기 엄마 병세를 제일 잘알텐데 그 엄마가 일을 해서 번 돈을 어쩌면 그리도 넙죽넙죽 받아 쓰고 돌아가신후 교회 장례식장 까지 와서 진상짓을 했는지...

저 미국동네 교포 젊은것들은 철이 없는건지 재테크를 잘하는건지....

부모는 노인 아파트 사는데 자식들은 큰집에서 BMW같은 고급차 몰면서 교회와서 온갖 멋만 부리고....

그렇게 사는 부모 보고 그 자식들은 뭘보고 배울까?...

조집사님 가신건 우리 가족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애들은 특히 중딩 고딩때부터 이분 한테 머리 깍고 살았는데....

가시기전에 say hello & bye 도 못하고....

집사님 나중에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 하기를 기원 합니다.

다신 만날 그때까지.....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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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이프 2018.06.27 06:56

비오면서 바람부는 그런 하루였다.
영국날씨 같았다....내 표현이었다...어제 날씨에 대한

음산하고 쓸쓸하고 어쩌면 병원 들가는 내맘하고 그리고 똑 같은지....

장인이 입원을 하셨다.
꼴랑 하나 있는 (뭐..그렇게 되었다...) 사위가 할일이야 뭐 있겠나..봉투 들고 가는 수 밖에

늘 건강 이야기 하면 다 들으시고 내문제 아니다라 생각 하시고 남이야기 하듯 딴청만 부리시고,  먼저 당신이 재단을 해서 의사선생님에게 당신이 원하는 답만 들으시기를 원하는 분이라..좀체 말씀 하시는것도....의사 선생님에게 제대로 다 말씀을 않하시니
적기에 제대로 치료를 못받으시고 안타깝다.  병실도 일인실 아니면 계시지를 못하니...

다인실 가자시면 역정만 내신다니...
간병인은 없어서 못구하고
아들넘들은 외국서 콧방귀도 안뀌고 자기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본척도 않하고, 느지막하게 돌아온 처형만 혼자 고생하고.....

답답하다.

봉투에 들간게 일주일 입원비는 될랑가...

실비보험 들어 놓으셨던것도 없고 입원실을 좀 낮추시면....ㅠㅠㅠㅠ

일인실 저렴한 청심병원 가시면 좋겠는데....펄쩍 뛰실거고...

십만원도 안보내는 외쿡 사는 처남들이 꼴도 뵈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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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을 보다.

라이프 2018.06.26 14:53

호박 가격은 참 모르겠다 2500하다가1180까지 내려 가고..

한달만에 장을.봤는데 뭐가 좀 설떨하다.이번에는..1인분 고기 주는데가 서울은없으니 고기 먹을려면 천상 집에서 밥을해먹어야 한다.

오렌지 쥬스는 미국만치.풍성치 못해 불만이다.

바나나는 필리핀이나 베트남산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국에서도 먹는 에쿠아도르산이다.

다만 너무 익어서 맛과 향은 진한데 미관상 색이 거시기 하다.

다시 본 서울 우유...맛있다...미제보다 더.

계란값도 이제 제 정신으로 돌아온거 같고...

다시 기러기 혼밥..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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