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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구한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양인의 조선살이 1888-1912 라는 책이 있다. 2008년정도에 나온.. 당연 절판책이다. 그래서 중고책으로 찾다가 하나.건졌다..아마 원래 새책 가격보다 더 준거 같다. 우송료가 3천원... 죄송한데 중고책 하시는분들...포장도 증말 뭐하게 해서 보내시면서 우송료 3천원씩 받으시는거..좀 못마땅하다... 이런식이면 중고책 서점 온라인 판매도 얼마 못갈지 싶은데.... 하여간 여행이라는것과 방문이라는 건 양날의 칼이라 생각한다. 잘사는 나라에서 못사는 나라로....못사는 나라에서 잘사는 나라로... 현재 우리나라에 여행을 오는 많은 수의 외국인들...왜 그렇게 우리나라에 올까? 심성전자 갤럭시 때문에? 현대자동차 제니시스 때문에? 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은 그렇게 많은걸까? 미국가면 한국어 못.. 더보기
방콕가면 늘 가는 미장원 - CHALACHOL 650밧 시암이나 다른데는 자리값 때문인지 더 비싸다. 제대로 두피 맛사지 샴푸 받는다... 말로는 태국 최고중에 하나라는데...그러고 보니 이집도 물론 다른 지점부터지만 15년째다.... 이제껏 살면서 이렇게 한집만 가본 거는 첨인듯... 더보기
방콕의 아침 2018년 12월29일 토요일 7시14분 늘 같은 호텔 같은 방 같은 식당 같은 자리 같은 음식 같은 풍경...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지나 방콕도 낯설지는 않은 동네가 되어 간다.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외국은 외국이다. 여기서 안태어나 여기서 안살아 여기 방문 할수 있는게 더없이 감사할 나름이다. 더보기
2018년 마지막 방콕 공항은 설렁설렁인데 택시 타는 곳은 난리다. 택시대기 장소에 택시가 읍다!! 오늘 호텔 체크인은 무리... 내일 체크인 할듯..... 더보기
호치민 공항 라운지 + 비행기 & 활주로 더보기
호치민 공항 가는 길에.... 더보기
KE681 프리스티지 클래스 기내식 ICN-SGN 더보기
호텔 닛코 사이공 - Hotel Nikko Saigon 킹사이즈 베드룸 예약 했는데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생색을 내더니 역시나 좀 작은 침대 두개 있는 방을 줬다. 혼자 자는데 침대는 뭔 두개씩이나, 거기다가 방도 너무 커서 질색... 소파에 앉아서 마눌 하고 전화... 늘 미안하다...이런 호텔방에 혼자 앉아 있으면. 애들도 데려오고 싶고 마눌도 데려오고 싶고....ㅠㅠ 사흘 동안 사진 책 열심히 보고 음악 듣고 밥 잘먹고 맛사지 잘받고 사람 잘 만나고 그러구 가야겠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