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반에 올 예정이던 셔틀버스가 6시 15분에 왔다. 5시쯤 일어나서 문자를 보니까 새벽 세시부터 업뎃...늦지말고 미리 준비해 나와 있으라고 그러다가 5시반쯤 마지막 문자.
6시 15분에 온다고..기시.떠났다고
다행이도 미리 짐을 싸둔 관계로..보통 떠나기 전날 밤 11시나 자정부터 짐싼다. 어차피 비행기 타면 열몇시간 암것도 않하고 자고 먹고 놀기만.할테니
. 이번에는 뭔일인지 미리 다 쌌다 밤 12시전에...
이번에 온 기사님 아주 괘안타. 보통 이런 셔틀.타면 담배 냄세에...아주 날라다니는 기사님들도 많은데 담배 냄새도 안나고 차도 상태 좋고 뭐 새벽 부터 일나온 흑형이시니...아주 보통 일반시민이시다. 흑형 보기 힘든동네에 장군 기사님들이 대부분인데..오늘은 아니다.
보통 오면 내가 뒷문 열어 가방 하나 정돈 내가 먼저 디미는데 이분은 정색을 하고 가방에 손대지 말아라 가 일성...그러더니 차문 열어주고 타란다. 타고나서 문닫고 나니 그제서야 자기가 뒷문 열고 가방 실는다. 아침 6시18분 출발...
Groove 틀어주고 에어컨 살살 나오고 ..좋다...그런데 안개가 장난이 아니다. 두군데 더가서 두 사람 태우고 고속도로 올라갔는데 차가 안움직인다...엄청난 정체..월요일.아침 출근길...썸머타임이 시작 되어 비행기.출발시간이 한시간 뒤로 밀려 자연적으로 셔틀 출발시간도 한시간 뒤로..아주 엘에이 트래픽 타임에 걸렸다.거기다가 안개.
다행히.아샤나 일 시작했고 발권하고 부지런히 2층으로 가니 들가는 줄이 엄청 짧다.
짧은데 앞에 베트남 아지메 3분이 아주 사람 잡는다. 기본적으로 food 이 뭔지 모른다.
질문하는거 전부 거꾸로 대답...엑스레이 가니 소포박스 그대로 뜯지도 않은채로..엄청난 액체류... 심사관들 심각해져서 질문을 하는데 이분들 대답이 다 거꾸로다....예스 해야 하는데 노 노 해야 할때 예스...난 먼저 나왔는데 이분들 안으로 불려 가는거 아닌지...
이상하게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음식물 단속이 심하다. 용량큰 전자기기 다 꺼내 놓으라고 하고...12월만해도 노트북만 꺼내라 였는데...지금은 용량큰거 다...먹을거 하다못해 눈약 까지 찾아데고 난리다.
하지만..좀 사람 놓고 장난치는듯한 기분 특히나 영어못하는 아지메들 집중적으로...오늘 아침은 그렇게 보였다.
서울에서 비행기가 늦게 떠났는지 지연 출발이란다..ㅡ.안은 좀 널럴하고....
라운지 들어와서 밥 먹고 충전중....돼지코는 틀려서 usb 충전을 해야 하는데 주변게 죄다 고장... usb 충전 스팟 찾아 라운지를 빙빙 돌았다.
이.라운지와 대공이나 아시아나 타는쪽은 한국에서 로밍 하시거나 쓰시는 T Mobile 유심이 거의 안집힌다. 공항 와이파이도 마땅찮은데 어쩔수 없이 쓴다
사족 하나 - PP 카드 좋아 하시는 분들... 최근에 대공 라운지에서 KE018 나갈 즈음에는 PP 카드 입장을 제한 하는듯.함. KE012 시간대는 모르겠음...
짜증남 보딩이 11시 50분에서 12시 그리고 12시 25으로 지연이다..꼭 시긴 다되서 말을 하니....비행기 탈때 여기서 진 뺀다.
A380 시작하고 특히 이런 문제 자주 생긴다. 인천에서 동남아 이원구간 빡빡하게 돌려 생기는 문제인지.... 작년에도 내가 탄 모든 380이 이랬는데 올초 아시아나 380 또 고질적인 지연으로 시작이다.
대공 380 부럽다....
인천에서 방콕가는 oz743은.괘안켔지?
중국비행기 타는것도 아니고...이건 국적기 타는데...왜 아런 걱정 하면서 타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시아나 높은분들은 식구들이나 친척들은 아시아나 벵기 안타나?
그나마 옆자리 비어 간다니...감사해야 되나...컨넥션도 시간 넉넉하니 그리 걱정은.안되고...
6시 15분에 온다고..기시.떠났다고
다행이도 미리 짐을 싸둔 관계로..보통 떠나기 전날 밤 11시나 자정부터 짐싼다. 어차피 비행기 타면 열몇시간 암것도 않하고 자고 먹고 놀기만.할테니
. 이번에는 뭔일인지 미리 다 쌌다 밤 12시전에...
이번에 온 기사님 아주 괘안타. 보통 이런 셔틀.타면 담배 냄세에...아주 날라다니는 기사님들도 많은데 담배 냄새도 안나고 차도 상태 좋고 뭐 새벽 부터 일나온 흑형이시니...아주 보통 일반시민이시다. 흑형 보기 힘든동네에 장군 기사님들이 대부분인데..오늘은 아니다.
보통 오면 내가 뒷문 열어 가방 하나 정돈 내가 먼저 디미는데 이분은 정색을 하고 가방에 손대지 말아라 가 일성...그러더니 차문 열어주고 타란다. 타고나서 문닫고 나니 그제서야 자기가 뒷문 열고 가방 실는다. 아침 6시18분 출발...
Groove 틀어주고 에어컨 살살 나오고 ..좋다...그런데 안개가 장난이 아니다. 두군데 더가서 두 사람 태우고 고속도로 올라갔는데 차가 안움직인다...엄청난 정체..월요일.아침 출근길...썸머타임이 시작 되어 비행기.출발시간이 한시간 뒤로 밀려 자연적으로 셔틀 출발시간도 한시간 뒤로..아주 엘에이 트래픽 타임에 걸렸다.거기다가 안개.
늦어도 한시간 반 빠르면 한시간에 오는 거리를 두군데 둘렸다.쳐도... 나 내려준게 8시 48분...2시간 30분 걸려왔다. 70킬로 정도 건데....
다행히.아샤나 일 시작했고 발권하고 부지런히 2층으로 가니 들가는 줄이 엄청 짧다.
짧은데 앞에 베트남 아지메 3분이 아주 사람 잡는다. 기본적으로 food 이 뭔지 모른다.
질문하는거 전부 거꾸로 대답...엑스레이 가니 소포박스 그대로 뜯지도 않은채로..엄청난 액체류... 심사관들 심각해져서 질문을 하는데 이분들 대답이 다 거꾸로다....예스 해야 하는데 노 노 해야 할때 예스...난 먼저 나왔는데 이분들 안으로 불려 가는거 아닌지...
이상하게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음식물 단속이 심하다. 용량큰 전자기기 다 꺼내 놓으라고 하고...12월만해도 노트북만 꺼내라 였는데...지금은 용량큰거 다...먹을거 하다못해 눈약 까지 찾아데고 난리다.
하지만..좀 사람 놓고 장난치는듯한 기분 특히나 영어못하는 아지메들 집중적으로...오늘 아침은 그렇게 보였다.
서울에서 비행기가 늦게 떠났는지 지연 출발이란다..ㅡ.안은 좀 널럴하고....
라운지 들어와서 밥 먹고 충전중....돼지코는 틀려서 usb 충전을 해야 하는데 주변게 죄다 고장... usb 충전 스팟 찾아 라운지를 빙빙 돌았다.
한시간 45분 더 있어야 비행기 탄단다... 그나저나 도착은.했나 몰겠다 . Flightaware 찾아봐야지.
이.라운지와 대공이나 아시아나 타는쪽은 한국에서 로밍 하시거나 쓰시는 T Mobile 유심이 거의 안집힌다. 공항 와이파이도 마땅찮은데 어쩔수 없이 쓴다
뭐 먹을까....두리번 거려야겠다. 11시는 넘어야 점심메뉴로 바뀔텐데...
아시아나가.늦게 들어 온 관계로 게이트가.평소 쓰던 152에서 154로 밀렸다. 큰 비행기들 주로 서있는 게이트들이라 게이트간.간격이 제법 된다. 여기 좋은거 하나는 면세점 와이파이를 잡아 쓸수 있다는거. 티 모바일 유심 쓰시는분들 게이트 154 주변에서 와이파이 잘 잡하고 보이스톡 가능할 정도 잡혀줌. 그러니 면세점 주변에서 열씸히 와이파이 쓰시기를....
사족 하나 - PP 카드 좋아 하시는 분들... 최근에 대공 라운지에서 KE018 나갈 즈음에는 PP 카드 입장을 제한 하는듯.함. KE012 시간대는 모르겠음...
짜증남 보딩이 11시 50분에서 12시 그리고 12시 25으로 지연이다..꼭 시긴 다되서 말을 하니....비행기 탈때 여기서 진 뺀다.
A380 시작하고 특히 이런 문제 자주 생긴다. 인천에서 동남아 이원구간 빡빡하게 돌려 생기는 문제인지.... 작년에도 내가 탄 모든 380이 이랬는데 올초 아시아나 380 또 고질적인 지연으로 시작이다.
대공 380 부럽다....
인천에서 방콕가는 oz743은.괘안켔지?
중국비행기 타는것도 아니고...이건 국적기 타는데...왜 아런 걱정 하면서 타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시아나 높은분들은 식구들이나 친척들은 아시아나 벵기 안타나?
그나마 옆자리 비어 간다니...감사해야 되나...컨넥션도 시간 넉넉하니 그리 걱정은.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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