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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남가주 이야기 (2020.04.11) 018 - 휴지 대란은 도대체 언제까지

기 포스팅한 내용의 뒷 이야기를 기록해 놓는다...

 

휴지를 살려고 살려고 하다가 못사서 어쩔수 없이 아마존 가서 산게 이거다.

상업용 빌딩 화장실용 휴지... 4월4일에 주문해서 9일날 받았다. 이거 살때만 해도 아내가 뭐 이런거 까지..라고 한마디 해서 고민 좀 하다가. ...뭐 쓰지. 걍.. 이래서 세금까지 USD57불 정도 주고 산듯한데...?? 샀는데....(얼마 줬나 까먹었다......ㅜㅜ.....몇일 되었다고오...)

오늘 아내가 다른 분 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한테 이거 얼마 주고 샀냐고 물아봐서 아마존 들갔더니 sold out...

뭐든 상황이 개선 되고 호전되면....나 이런거 괜히 샀다고 한마디 들어야 맞는건데...

상황이 그게 그거가 아닌듯....

내가 틀려야 하는게 좋은건데.....

걱정이다...돌아가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