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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아이폰 SE 구매 하면서 아마존에서 같이 구매한 애들...

아주 오랫만에 애플 제품을 쓰기 되니 사야할게 많다. 일단 새로 나오는 아이폰 SE는 내가 좋아하는 물리버튼은 있는데 ... 헤드셋 끼울 구멍이 없다. 씁. 아이폰 SE 패키징에 충전구이 꼽아 사용할수 있는 헤드폰 하나 쫓아 온다고 해서 걍 그거 쓰든가.....귀가 아주 나빠져서 (어릴때부터 귀에 헤드폰 쓰고 음악 너무 크게 들은 죄다. 85년에 그당시부터 돈 USD200하는 JBL 스튜디오용 히드싯을 소니 워쿼맨에 꼽아 드떤 나니 자업자득이다. 요세분들 정말 헤드폰에 투자 많이들 하시는데....50전에 난청 올 확율 무지하게 많습니다......

..라고 말해도 비행기 타면 나도 아직도 신세를 진다. 이넘한테.....


아이폰 SE는 구매 시점에 보니까 24일 배송이라는데 (도착기준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일단 케이스 하고 충전줄 하나 더 산거는 바로 올거 같고 스크린 프로텍터는 아이폰 SE 올때쯤 오겠지 싶다.

요세 하도 배송이 밀리니 같은 아마존 프라임 배송 제품이라도 재송이이 중구 난방이다. 현재 논에센샬 제품들은 오늘 기준해서 5월10일 이후 도착하는게 대부분이다.....ㅜㅜ

거금 27만원 주고 보드까지 바꿔쓰던 LG V20는 이제사 제대로 은퇴를 하게 되었다. 하도 그냥 디폴트 리셋되는 경우를 많이 당해 날려 먹은게 너무 많아...고맙기도 한데...너 미워..스런때도 많았으니. 그래도 LG V20들고 정말 많은 나라, 동네를 다녀서....지도 세상구경 많이 하고 세상풍경 많이 담아봤으니..나름 후회없는 물생 보냈지 싶다.

하여간 좀 작은 서브 전화기가 생겨 좋다. 난 이거 고른 이유가 딱 두개 작은 사이즈 하고 256gb 용량.....
이거면 충분 하니까...

뭐 외장용 스피커 용량은 크면 좋은데 작아도 뭐 별수 없지 싶다. 앞으로 이게 주로 김기사 노릇 해줄 테니..

얼렁 와라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