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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카카오메이커스에 홀려 첫구매! - 칼스토리 3종 세트 공구에 참여하다. 어찌어찌 쓰러질듯 하게 가방들고 문 열고 집에 들어설려는데 택배가 3박스 와 있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칼을 판다고 해서 쫓아 들갔다가 공동구매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어디 다른데서 파는데 거기보다는 싸다고... 양면칼이라 우도수 좌도수 다 사용 가능 채소칼이 와서 이제 수박도 양배추도 쉽게 처리 할수 있다. 그리고 마늘도 으깰수 있고 은퇴하고 나니 별거 다 산다. 기러기가 뭐 이런거 필요해 하기도 생각 했지만 몸에 문제가 생겨 먹거리를 가려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아무래도 해먹는 게 일이 되버릴듯..... 그나저나 30년동안 무료로 칼갈아 준다는데... 내가 이게 30년 동안 필요 할라나?..... 더보기
KB카드의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ROVL 카드의 어처구니 없는 "요청" 을 빙자한 "요구") 갑자기 전화기가 울렸다 자고 있는 동안에...잠결에 보니까 ROVL 어쩌구 가 보여서... 정신이 확들고 전화기를 켰는데 생각이 든게 아.한국 아니지....로밍콜 분당 이천원 ....어쩌구 생각이 나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전화기를 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이걸 어찌하노...받은 이상 좀 들어 보던가 했어야 하는데...문자가 들어 왔다....보니까 이게 MMS...안보인다. SMS면 보이는데.... 이게 뭐가 문제가 있으니 전화를 걸라는건데..... 평소 한국에 카톡같은 VOiP로나 통화를 했지...카드사 전화.... 미국 핸드폰도 국제전화릉 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스카이프에 충전을 해서 카드사로 전화를 했다. 통화를 하는데 화악 짜증이 나는게....잠도 다 달아나 버렸다... 사연인즉은, 아는분은 아시겠지.. 더보기
냉장고 깨기 - 감자,당근 없이 만든 카레 식구들한테 갈날이 실실 다가온다. 집에 가기전에 타이페이에서 미팅 하나 하고 갈라 했는데 갑자기 싱가포르 갈일이 생겼다. 사논 비행기표에 어케 좀 물타 보려니까 배보다 배꼽이 더들고 환승부터 여러가지가 복잡. 모아 놓은 마일도 하다못해 국민카드에서 주는 공짜 업글 대공표도 갑자스런 스케쥴에는 답이 없다. 홧김에 싱가포르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발권 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110프로로 전환되는 P fare class. All-in으로 88만원 정도 줬다. 그렇게 그렇게 1박3일의 스케쥴을 만들었다. 급하게 잡으니 호텔도 가격이 말이 아니고... 처음 가본 싱가포르는 2006년...이때는 호텔비 하고 공항, 호텔 택시비만 내가 그외는 비용이 전혀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밥도 내가 사야 할듯... 덕분에 혼밥.. 더보기
외식 2018년 1-7월 01 더보기
CJ 헬로비전의 헬로 모바일과 있었던 일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한 기록** 평소 전화기 와 전화 플랜은 비싼걸 쓸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살기 때문에 나는, 아니 우리 가족은 남들처럼 비싼 핸드폰도 없고 플랜도 제일 싼것만 쓴다. 싼건 잘 안터지니 어쩌니 해도 내가 잘 안터지는 통신사 제품을 쓴다고 좀 답답할뿐이지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다. 어차피 비행기도 많이 타고 일터가 해외..무역이니 데이타 좀 느린거 문제 1도 없다. 그래서 쓰는게 알뜰폰인 A 모바일의 월 6600원 짜리 3G 데이타 500MB, 통화 230분, 문자 100개 가 내 무기다. 다른 전화기는 집사람 하고 아이들이 쓰는 플랜에 꼽사리 껴서 월 20불에 전화 문자 무제한 데이터 10기가, 해외 문자 로밍 및 데이타 (엄청 느리고 베트남은.안되지만) 무제한..... 로밍정화.. 더보기
서울의 아침 - 2018년 7월 8일 캐논 M50 탐론 28-300 mm VC PZD F3.5-6.3 HDR AV F14 etc..... 더보기
서울의 아침 - 2018년 7월 7일 EOS M50 시그마 50-150mm F2.8 토키나 11-20mm F2.8 더보기
어느 유언장 어제 한진 오너들의 유언장 조작...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 놓는다. 이래도 저래도 변함 없는 진실 하나 갈때는 다 놓고 간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국제결혼해 살러 온 외국인들중 대부분이 유럽이나 북미주쪽 좀 사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 보다 한국보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나라에서 오는 사람이 더 많다. 우리나리도 지금은 사는데 생활여건이 딱히 빠지는 나라. 걸코 아니다 (헬조선류의 이야기는 사양한다). 그래도 울나라 와서 사는게 녹녹치 않을텐데... 저렇게 한반도에 암것도 없고 안 암울한 시절...그곳에서 온 동양인 유학생 만나 결혼하고 불편하고 불편한 이땅에 와서 살다다 가신 분의 유언장이다. 조가네 인간들아 좀 보고 배워라... 느그네 학교 캠퍼스에 하와이로 날려 보냈던 비행기 놔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