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차를 마시자 간만에 정리 좀 하고 목이 칼칼....그러고 보니 와서 계속 물만 마셨다. 차도 커피도 한잔도 안마시고.. 커피 머신은 좀 닦아야 하고..간만에 차 나 한잔 마시자...하고 차를 보니 거의 빈통이다. 이번에 깜박하고 안사와서...당분간 카모마일은 안녕..뭐 어데서 충동 구매 않하면... 이리저리 차를 어디다가 놔뒀는지 찾아야겠는데...이런게 있네..그간 이라운지 저라운지 호텔.등등에서 하나 둘 가져 온게 이만큼이다. 당분간 이거나 마셔야겠다...꽤 오래 된것도 많은디.... 돈 굳었다. 앞으로도 라운지나 호텔 가면.열심히 들고 와야겠다. 그나저나 아샤나 라운지는 차가 좋은게 없어....증말.. 더보기
방콕 떠나는 날 마지막 점심 Takumi at Swissotel Le Concorde 아침에 날씨도 꿀꿀하고 비도 피할겸 빈둥빈둥 방콕하고 호텔놀이만 하다가 밥때가 되었다. 양식..중식..일식..이도저도 아닌 군것질식..나가기도 싫고 나가서 오른쪽으로 지하철 입구 좀 넘어가면 마포갈메기..왼쪽으로 좀 가면 원짜장...길건너 찰라촐...머리방..이 있는데 덥고 구찮아서 아는데ㅡ간다고 타쿠미로 카메라 메고 어실렁. 저녁에 모르는 마포갈메기 가서 전사...역시 아는데로 가야해....홈그라운드 ...아니면... 점심은 어제 저녁보다 좀 싸다 100밧인가 130밧인가....나이먹고 생긴 나쁜.건망증 하나..밥값이 얼만지 잘 잊어 버린다. 아직.맛있다.없다만 남는다.....쩝. 무늬만 하마찌..하고 우나기 가 점심에는 안나온다.. E.O.S. M3 에다가 토키나 11-20 달고 +/-0에만 맞추고 .. 더보기
85°C Cafe 2 더보기
타코 나줘....Taco Nazo...나만 가는 밥집 집사람 약속 애들도 나가고 점심은 혼자 먹어야 했다. 가기전에 뭘 먹고 갈까 하다가...우리집에서 환영 못받는....난 좋아해도 발언권 없다....타코집으로 갔다. 발음이 뭐시기 해서..난 걍 타코 나 줘...라 한다 어떤땐 타코 나줘....쓸때도 잘써야 한다. Nazo..오타치면 Nazi다. 다른데도 있는지 모르지만.남가주쪽 프랜차이즈 님미 식당 이다. 물론 남미분들 자시라고 만든 집이 아니고 만국공통 글로발 하시고 고수 드시는데 이상 없으시분들 자시라고 국제화 시킨 집이다. 뭐 울집은 고수 좋아해도 나만큼 이거 먹자는 사람 1도 없다. 걍 이렇게 낙동강 오리알 된날 먹으러 간다. 주로 먹는거는 뷰리또....이집 좀 푸짐 하다. 원래 좋아하는건 꿰사딜라 지만...이집은 뷰리또다 무조건.. 시킨건 .메뉴.. 더보기
85°C Cafe at Chino Hills, CA 어찌된게 대만은 꽤 가는데...대만이 본사라는 이집은 정작 대만에서 들가본적이 없다. 당최 내 동선상에는 잘 안보여서... 그래서 매번 대만 갈때마다 이번에는 정말로...내심 세뇌하지만 하지만 세상에 진짜 정말로..라고 하는거 치고 진짜 정말로 되는 일 별로 없다. 인생사의 법칙이 하다 못해 커피집 찾아 가는거에도 적용이 된다. 그래서 식구들 보러 올적만이라도 이집을 찾아 다닌다. 혼자라도 간다. 원래 가던집은 옆에서 공사중이라 주차도 글코 먼지도 나고 시끄럽고 잘 안가게 된다. 물론 한국 아지메들 모여서 수다 삼매경인거 심심찮게도 보고.....호치민 파리바겟트도 그렇치만....여기도 그렇다.... 대낮에 남자 혼자 쓰레빠 질질 끌고 머리는 떡져서 눈꼽 떼기.싫어 선글라스 끼고 들가는데...저런분들 옆 .. 더보기
아들이 곱창순두부찌게 처음 먹은날 큰아덜은 학교 가고 집사람은 모임가고 작은 아들과 얼굴만 쳐다 보고 있었다. 밥 먹어야 하는데.... 얼굴만.쳐다 보다가...야 타....델고 순두부집 갔다. 울 식구들 사는 동네 주변에 순두부 집만 9개란다. 가히 순두부 대전. 동네가.중국 사람 천지다. 인구 50프로가 중국인..시민중 70프로가 귀화..학군이 좋아 중국인-주로 대만인.한국인 범벅...덕분에 입시학원은 잘되지만 밥집은 안되는 동네..외식을.않해서...덕분에 외식산업 은 치열 그중에 순두부는 배틀필드.. 이.중국계 치맛바람은 미안하지만 강남엄마들도 못쫓아온다. 걍 애들 올인이다. 덕분에 진학율 좋아 집값이.장난이 아님... 60년대 70년대 단층 방3개 짜리 집이 옆동네 이층 방네개 90년대 집보다 더 비싸다...뭔말 하갔나... 하여간.. 더보기
라스베가스 가는 길 중 마지막 Korea Stop - FWY60 길변 한남 초급 마켓 과 콤보 하우스 짬뽕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를 차로 가게 되면 보통 10번길이나 60번길을 타고 가다가 15번길 북쪽을 타게 된다. 엘에이 한타에서 운영 하는 관광버스나 중국사람 관광버스 들이 엘에이에서 출발 동쪽으로 한시간 정도 가다가 서는 곳이 한남체인 이다....휴게소야 여러군데겠지만 한국마트가 있는 휴게소라면 휴게소라 할 장소는 녀기가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여기는 비교적 60번 고속도록 입출입이 간편, 간단하고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마련되어... 여기에 잠시 쉬는 동안 한남마켓 화장실을 이용 하던 아니면 다른 작은 관광버스....라스베가스 향.. 들이 서로 승객을 태우고 내리고 하던가..아니면 이쪽에서 련지 조인 개인 관광객..교포관광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내리는 일종의 불법 내지 비공식 휴게소 이다... 북쪽으로 .. 더보기
우드랜치 BBQ & Grill 프랜차이즈점이다. 여기저기 남가주에서 꽤 보인다 이집 아니면 루씰 이라는 집 둘중에.... 하지만 같지만 좀.틀린 집이다. 돼지갈비 햄버거 나초는 루씰이 좋고 우드랜치는 트라이컷 아 좋다...물론 소갈비도 좋다. 가격대는 빵은 공짜...최근 양도 줄고 맛 없어짐. 양파 앞접시는 사진이 L 사이즈로 6.95...이건 루씰이 더 좋구만... 트라이컷 10온즈 17.95 소갈비 4쪽 19.95 햄버거 12.95 소다류는 3.45이던가? 부가세 8.25인가 8.75%가 더하고 팁으로 15프로 정도 더하면 저런거 먹을수 있다 물론 월-금 11시에서 4시 사이.런치스페셜 가격. 저녁과 주말은..."각오" 하시라요... 그래도서울서 저녁에 자칭 한우 괴기집서.먹는거 보다는 가성비 짱 천천히 주는대로 먹으면 되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