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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하노이 더보기
하늘에서 본 후쿠오카 늘 통로만 앉아 장거리를 혼자 타서 그런지 비행기안에서 카메라건 폰이건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후쿠오카는 한시간 정도만 타면 되니 정말 엄청 엄청 긴시간 이 지난후에야 이코노미석 창가석을 앉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거 저거 맘 내키는데로 철커덕질을 했다. 아래 사진들은 아마 대마도 상공 아닌가 싶다 시간적으로 때려 맞춰본건데 잘 모르겠다. 더보기
타이페이 공항에서 뛰다가 밤 11시5분에 엘에이 공항을 떠나 타이페이 공항에 아침 5시 40분에 도착을 해서 대만에서 아침 7시15분에 서울 가는 비행기 를 타야 했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타고 타이페이까지 가는데 48명 타는 섹션에 15명이다..물론 뒤로 이코노미석은 꽉꽉 찼고... 비교적 여유롭게 편하고 조용하게 갈수 있었는 상황인데 문제는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바퀴가 뜬게 11시 45분....올라가서 기장멘트 와 모니터에 나오는 이야기가 6시16분 착륙...서울 가는 비행기 보딩이 6시45분... 문제는 737 작은 비행기에 비지니스까지 만석... 인천공항 갔으면 환승이 늦어지면 그다음 비행기를 지연 시켜서라도 태울텐데 내가 아는 대만 비행기님들은 별로 그렇게 친고객 중심은 아닌듯 해서...거기다가 타이페이에서 서울 가는.. 더보기
방콕 스위소텔 일식집 타쿠미 재방문기 1월 14일 저녁 재방문기다. 예전에 상당히 잘먹어서 괜찮다 라고 블로그에 올렸는데 정정을 할수 밖에 없을 정도가 되버려 몇자 올려 놓는다. 사진 찍을 필요도 없는 형편 없는 식당이 되버려 그저 놀라기만 했다. 더 웃긴거는 자리 대부분, 즉 들어가서 왼쪽 홀안은 만석예약. 대부분이 로칼 태국분들이다. 관광객은 우리만.... 즉 일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바가지 씌운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밥도..샤리 라고 하나? 형편없고 단가 높은 품목들은 1 오더가 한개를 말하더라. 1 order= 2 pieces 에 익숙한 우리 식구들은 어안이 벙벙. 단가 비싼건 재료들이 전부 다운 그레이드.... 일식 좋아 하는 식구들이 벼르고 갔는데 한번 먹고는 떠나는 날까지 아무도 일식 먹자는 이야기가 없었다. 그나저나 ex.. 더보기
최근 날씨탓 하는 항공사. 이야기....하지만 아시아나 해도 너무 한다.. 티비나 신문 뉴스매체에 연일 인천에서 비행기 제때 안나가고 안들온다고 난리다. 사실 겨울에는 기류나 날씨 문제로 제시간에 가고 오는게 만만치가 않은건 사실이다. 충분히 이해도 되고... 하지만 아시아나의 에어버스 A380 운용 방법은 이해가 정말 안된다. 일단 아시아나가 그나마 사람 제대로 태우는 곳이 인천-엘에이 구간인데..이거와 연계해서 인천에서 방콕 홍콩 시드니 나리타 지역을 A380을 띄우곤 했다. 일단 이거저거 떠나 아시아나가 에어버스 A380을 제일 먼저 취항시킨 OZ201 엘에이 -> 인천 OZ202 인천 -> 엘에이 스케쥴을 www.flightaware.com에서 찾아 보았다. 먼저 OZ202 인천->엘에이 구간이다. 이게 늦게 떠나면 엘에이에서 인천으로 와서 인천에서 아시아존으로 환승되는.. 더보기
대한항공 떼돈을 번다네...(KE036/KE035) [코리아데일리] 한국행 항공권 ‘가격이 기가 막혀’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874499 아틀란타-인천. 대한항공 이코노미석 가격이 오천불이 넘어 간다네 같은 노선 델타는 이천오백불이 넘어가고 도대체 뭔일이 벌어지는건지. Kayak 보니 제일 싼 이코노미가 4771부터 시작. 즉 제일싼 표가 USD4771이라는.... 국적기 인생 33년차에 저런 금액의 이코노미석 요금은 정말 첨으로 본다. 미 입국 절차를 강화를 하고 복잡하게 만들고 까다롭게 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는건지 그나저나 이코노미석 가격이 오천불이 넘어가면 비지니스 석이나 일등석가격은 도대체 얼마가 되는건지.... 왜 미국을 그리 갈려는건지 (아니 한국을 그리 갈려고 하는건지) 알다가도 .. 더보기
호치민시 오페라 하우스 앞 거의 일년이 다되어 간다. 안가면 장사가 안되는 곳.... 빨간날 끼고 가면 이런 모습 또 보겠지.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저렇게 결혼사진을 찍을수 있을까 궁금하다.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돈 (우리쪽 말고 저쪽 경제상황 기준으로)이 들거 같다. 베트남도 부익부 빈익빈의 세계에 들어선듯.... 살기 어렵기는 그세상이 그세상..매한가지인듯 하다. 사진속의 그대들...지금 잘살고 계시는가? 캐논 750D + 토키나 11-20 F2.8 Monochrome by snapseed 더보기
OZ201. 서울로 가는길 얼추 삼주 아무것도 않하고 식구들 하고만 있다가 가야만 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간다. 또 몇달 기러기 해야 한다. 어제 체크인 하면서 이상하게 비수기에 거의 만석이된 좌석 상황을 보고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늘 하던데로 LG택시 불렀다. 아침 6시반에... 식구들 하고 바이 하고 차에 올라타 기사님 네비를 보니 한시간 오십분 걸린다는... 실제는 두시간 걸려 8시반에 브래들리에 내림. 이미 80번 좌석들은 스읍....다 나가 버렸고...와 이리 사람 많소 하니 환승손님이 많다고...실제 베트남분들이 엄청 많았다. 11월에 설가면서 옆자리에 손님 앉아 가는 경우는 내기억에 첨인듯..... 어제 갔었야 했다....ㅠㅠ... 마일리지 백프로 적립 가능 표라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텄다. 설상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