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방콕에서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차포
2017. 5. 16. 12:47
느긋하게 부른 배 두드리면서 밖을 내다 보는데...무심코 고개를 들어 보니...
쉬고 있는 내가 갑자기 미안해졌다.
내가 너무 나사 빠져 물러진건지 안이해진건지....
핸드폰을 내려 놓고 두손으로 뺨을두드리면서 내심 생각을 다 잡는다...
매사에 감사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