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트코

이번주 잘 샀다고 생각한 울나라 코스트코 판매 제품들 코스트코 멤버쉽 카드를 핸드폰에 집어 넣은후 본의 아니게 코스트코앱도 자주 보게 된다. 전자카드....쥐약 ㅋㅋ 자주 보게 되면 자주 사게 되는건 필연... 이번주에 배송 받은 거. 나름 잘샀다고 생각이 든다. 귤 10킬로그램이 뭘 & 얼만큼 이라는 실물경제 단위를 확실하게 체감을 했다. 간단하게 2단 짜리 김냉 하단을 거진 다 채운다고 보면 된다. 평소 코스트코에서 파는 귤이 꽤 맛 있었는데 (캘리에서 파는 블루제이 브랜드 귤버다 훨씬 맛있다...) 그거 믿고 노지가 뭔지 10킬로가 얼마만큼 인지 모르고도 꾸욱 눌렀는데..이게 제주 어느 농협에서 직접 배송이 온거다. 중간에 내륙 유통상 창고 안거치고... 박스 개봉 하고 사진을 찍었었어야 하는데....10킬로가 들간 귤박스를 개봉하니 걍 멘붕....이.. 더보기
국내에서 대체 하기 쉽지 않은 나의 먹거리 01 이거저거 가리는게 많은 내가 혼밥을 주로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식자재다. 일단 중국산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여러가지 고기를 넣은것도 일단 제외 시킨다. 카레가루에 골분 넣고 스파게티에도 골분 넣고 오뎅국물에도 골분이 들간다..울나라는... 그리고 일부 품목...맛없다...그리고 너무 비싸다.. 오늘은 이번에 귀국 하면서 첨 가져온것 올려 봅니다...역시 대체불가 품목이라서....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대체거리는 되지만 뭔가 아쉬운..것들 버터는 아일랜드산 버터인데 코스트코에서 파는것이다. 울나라 코스트코에서도 팔지는 않는거 같은데.... 몇십년 버터 먹고 살았지만 이거시 최고....뜨건밥에 이 버터 넣고 간장 부어 비벼 먹으면...ㅇㅎㅎㅎ. 가방에 넣어 왔더니 ...ㅎㅎ 국내 판매 가격이 워낙 사악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