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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내 추억을 오늘 하나 떠나 보낸다

이집을 내가 처음 들어간것은 94년 1월이었다.  뚜버기 시절 회사 근처여서 자주 들락거린편인데..98년 부터 차몰고 다닌 이후 뜨문뜨문...그러다가 06년 이후는 아주 발을 끊었던 집...

오늘 명동에서 돌아 오다가...보았는데...세월이 이기지 못하고 시간속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듯 했다.  내가 안지도 23년째..저분은 32년째 라시는데 저 좁은 공간에서 32년을..아마 음악이 아니었다면 견디기 쉽지 않았을듯 하다.

내 추억 ... 오늘 하나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