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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항공/E.V.A. 타이페이 라운지

6시간 체류 하는 바람에 라운지는 놀이터가 되었다.

5시반 조금 넘어서 라운지에 들어갔다.  엘에이에서 온 BR5편 환승객이 별로 없는지 환승하는쪽은 정말 널럴...사람 미어터지는 인천공항 환승지역 생각 하다가 소름이 오싹.

내려서 면세점 있다.  이거 반드시 필요.  이게 없으니 한국 관광객 외국에서 돈 더 쓴다....어차피 쓸거 국내에서 조금이라도 더 쓰게 하지.  이거 않해서 국내업체 에 조금이라도 득이 될꺼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달러 밖으로 흘러 나가는거는 상각들은 않하시는지...

비행기에서 내려 움직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산 그자체

왼쪽으로가 입국, 직진이 환승...편하다. 널럴하고 덜 걷게 만들어서

환승 가다가 건너편 입국장 줄 슨거 보면서....

아래는  짐 찾는곳

환승후에 올라와서

탑승지역 면세점길

라운지에 들어와서....여섯시 삼십분전에 완전히 한산해짐.....

아시아나 라운지 보다 셀렉션은 많은듯.  아마 이렇게 아시아나에 해두면....남아나지 않을듯....

앉아서 체크인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역시 적다. 사람들이

어슬렁 거리다가 라운지 제일 끝까정 와서 찍어봄 뒤로 벽.  앉아서 졸다가 뒤통수를 벽에 엄청 세게 부딪친후 바로 기립...기상.  엄청 쪽 팔렸음..구석에나 가 있을걸...

샤워장 사진은 안 찍었지만 아시아나 나 대공하고 비교하면 일단 화장실이 없다 샤워실 안에.  락커도 조그만 하고..청결도는 아샤나 나 대공이 더 좋았음.  중화항공 라운지에서는 샤워를 않해봐서리....  그러고 보니 샤워를 해본 라운지가 9군데 정도 되는데. 아직까지는 창이공항의 싱라운지가 최고.  제일 별볼일 없던데가 뱅쿠버 에어캐나다 라운지...

7시부터 라운지안이 사람이 바글바글 넘치기 시작.  보니까 대만에서 나가는 장거리 노선..유럽이나 북미주 가는비행기는 대부분 밤에 뜬다.   동남아에 섰다가 유럽 가는 비행기도 마찬가지....  다섯시반 정도 까지 붐비다가 (중국 한국 일본향) 한시간반 정도 조용...사람이 거의 없다, 요 시간대에는. 그러다가 밤되면...자리 찾기 쉽지 않음.  아시아나 라운지 저녁시간대 하고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남.

보딩게이트 앞

내 친구들

1번으로 탑승.  요 구역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구역

이십명 정도 탄듯...즉 세자리중에 하나만 채워짐

엘에이에서 오는 비행기도 그렇치만 와이파이도 되고 전화도 로밍이 된다.  비용은 안 알아봄

비지니스석 천장이 저렇다. 무드등이라나 뭐라나. 야시시 한건지 이쁜건지.....

도착후. 내릴라고들 움직이기 시작. 새벽 2시 15분 즈음

  호텔까지 아직 발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