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름도 거룩한 교회국수..
실제로 그릇을 쥐기 힘들 정도로 뜨겁고 진한 멸치육수 다.
남자교인뿐만 아니라 여자교인도 쉬이 두그릇을 훌떡 드시기 좋은 추운 겨울에 교회로 발길 가게 도움주는 그 이름도 거룩한 교회국수다.
맛..무지하게 맛있다. 맛만 먹는다고? 아니 추억도 먹는다. 3대 4대 걸쳐 먹을수 있는게 몇개나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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