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 서울로 돌아 가는데 가심이 답답하고 먹먹하고.....아주 컨디션 노굿이다.
거룩한 국밥도 오늘은 거룩하지가 않다. 맛은 좋치만.....
그나저나 아시아나 이양반들은 13시간 반 가는 비행기에 HL7755.. 아주 구린 기자재를 넣었다. 충전도 안되고 눈 버리기 좋은 6인치 비디오....
도대체 아시아나는 뭔 배짱으로 이런 구기재를 13시간 반 비행코스에 집어 넣는지...밤 비행기라고? 다들 잘거니까 얌전히들 갈거라고?
섬머타임 시작 첫날이라 비행시간 조정이 안되었는지 인천 도착이 새벽 4시20분......
집에 가는 버스가 몇시가 첫찬지.....
아 증말 이거저거 울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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