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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_렌즈_사진

남가주 이야기 (2020.05.12) 028 - 4.7인치 아이폰 SE 들고 동네 한바퀴!

확실히 작아서 카메라 들고 걷는거 보다는 쉽다. 라이카 Q2 마지막으로 만져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이동네는 낮 세시까지는 엄청 뜨거운데 세시만 넘어가면 날씨가 매섭게 차가와 진다. 해떨어지면 낮에 그럽게 더웠다는게 다른 나라 이야기로 생각이 나니 가히 가디건이라는 옷이 잘팔렸던거 괜한게 아니다. 뭐 이제는 기능성 후디들이 가디건을 은퇴 시켰지만....

일단 섭씨 13도 쌀쌀하다 싶어 긴팔 걸치고 나갔는데 들어올때 땀범벅으로......

아이폰 SE 여전히 쓰는데 불편한데 이렇게 산보때 똑다기 대용, 그리고 네비와 에그로 쓰기 딱 좋다.

동네 훨훨 한바퀴 사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