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안전지대를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35년이 지나도 다마키 고지의 노래를 찾는다...
https://youtu.be/gQXCBEoCLTU
고이비토요 로 유멍한 미츠와 마유미의 다른 두 노래. 1987년 여름 기숙사 룸메이트인 인도네시아 넘 테이프에서 들은 이 두 노래..아마야도리 와 홈 어게인..... 20대때 느낀 그 느낌 50대가 되어도 똑같다. 그나저나 나한테 테이프 빌려준 이자식...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87년에 자기네 동네 결혼식은 동네 스타디움 빌려서 하객은 2천이나 3천은 모아 넣고 결혼식 한다는... (부자 아니란다..) 동남아 부자들의 스케일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넘.......
하긴 태국이 칼라티비로 방콕 아시안게임 할때 우리나란 흑백티비로 중계를 했을때였으니.....그만큼 동남아가 부를 먼저 쌓았고 (뭐 화교들이겠지만) 하여간 처음자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친구 하고 룸메이트를 했던 인연으로 알게된 노래다...
나도 그당시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었고....
https://youtu.be/-E1ejVKTYrA
이분은 85년에 처음 알았다. 아이돌이 이제 중년 여배우가 되어....조만간 오바상 역도 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 이미 하고 있는지도......
https://youtu.be/oSqTaVzqPIk
인생.....정말 짧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도 지나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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