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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양수면옥..그넘의 청국장이 문제.....

2월초 어느날...날씨는 춥고..눈오고....머릿속에는 양수면옥  청국장만.....먹구 싶으니.어때..뭐...그냥 들어갔다....

앉아서 주는 따뜻한 물한잔.마시고 손닦고 습관적으로 메뉴판을 보니......

청국장 메뉴가.없다...  점심만 된다네...아니면 청국장만.포장으로 가야 했다...

청국장을 먹고 싶은데요  하니까....불고기나 갈비를.먹어야 한단다....  가는 날이 장날이군..하면서....이미 몸은 지쳐서 (아침에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부터 분당 거쳐 의왕시 거쳐 파주 까지 체증과 체증속에서 운전을 하니) 뭐든 먹어야해서 갈비살을.시켰다..1인분 150 그람....고기는.사진에.나온 만큼....그리고.청국장...

기억은.잘.안나는데 4만원 하고 5만원 사이 나와.카드로 결제 하고 바로 잊어 먹었다.  정말 맛나게  바닦까지 긁어 먹은 청국장의 여운만 생각 하고 싶어서.....

난 이집.청국장 하고 물김치는 정말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불고기나 냉면은 정말 내입맛에 아니올시다....꽁짜라도 싫다.  갈비살은  딱 벌반 가격이면 가성비.우수.

다음부터는 무조건 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