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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_렌즈_사진

인사동. 2018.03.04.

여기 내가 간 시간대에는 외국인이 더 많은듯 하게 외국분들이 많다.

지나가다가 노변 주차장 자리가 빈것을 발견...주차를 하고...돌아 다녀봄.

일단 서울은 차로 시내 돌아 다닐려면 빨간날은 6시에서-9시전에 나와 주차를 해야 한다.

여기 언제 와봤어나 기억이 가물가물...다 좋은데 딱히 먹을만한 밥집이 의외로 적다.  우리 같은 서울 토박이들 한테는..

사진찍고 구경만 했다.

우륵탕 이란 말을 한참 생각을 했는데
이걸 일본분들 때문인지 중국분 때문인지 참으로 이상야릇한 말을 본거 같다.

갈비 불고기 비빔밥은 이미 세계화 된 단어라 생각을 했는데 갈비탕 이란 말 놔두고 생뚱한 우륵탕 란 말을 조합해 낸건지....

것도 한문도 아니고 우리말로...

인사동에서는 우리말도 이상스럽게 해서 쓰는가 보다...

아니면 우륵탕이란 말이 원래 있던건지....

캐논 EOS M3
삼양 수동 단렌즈  85mm f1.4 + 삼양 T.S 24mm f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