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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RX1R II 로 처음 찍어 보다.

손떨방 없는 42mp 고화소 똑다기.

셔텨가 넘 부드러움  꿈질 하다가 두방 철커덕.

배터리는 이런 광탈 또 없다.

셔터와 셔터간 딜레이가 길다.  찍고 플레이 버튼 눌러 바로 볼려고 하면 메모리가 하드에 기록중이다 는 말 꼭 뜬다.

몰카성 스냅은 찍기 힘듬. RX100 모델들의 바바박---하는 잽싼 af는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함.

두툼한 렌즈 달고 내공 있는 사진 찍듯 찍어야 한다.

Slow Food 가 아니고 Slow Shut, Slow Photo다.

느림의 미학을 사랑해야 이거 들고 다닌다.

XTRAFINE JPG 셧으로 장당 18mb 이상 나온다....

손각대로 HDR 샷 꿈도 못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