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함바그 강남 모처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에서 혼밥을하게 되었다. 걍 구찮아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을 주문 했다. 비위가 상하기 시작한게....세팅이 들어 오는데....미소국물을 흘려서...가지고 나온것이다. 그냥 스윽 닦아서 내려 놓고 간다...아주 조용히 말없이 .. 국물...식었다.... 음식이 나왔다....이상하다... 근데.... 함바그가 미적지근... 밥이 떠 뜨겁다... 서빙 보시는 분 불렀다. 어케 밥이 고기보다 따뜻하오? 국물 흘려 나온 서빙 보시는바로 그 분 왈. "밥 금방.한거라 그런가 봐요".... (그럼 함바그는...?) 다시 가져 오라 했다.... 가져온거 밥하고 비스듬하게 뜻뜻하다. 웃기는건 야채들이 불자국이 확연한데..전부 차다...아주 차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듯한.... 후쿠오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