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018.6.20-22 (1)

여행 2018.06.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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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언장

라이프 2018.06.28 11:05
어제 한진 오너들의 유언장 조작...어쩌고 하는 기사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 놓는다.

이래도 저래도 변함 없는 진실 하나

갈때는 다 놓고 간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국제결혼해 살러 온 외국인들중 대부분이 유럽이나 북미주쪽 좀 사는 나라에서 오는 사람 보다 한국보다 경제여건이 어려운 나라에서 오는 사람이 더 많다. 우리나리도 지금은 사는데 생활여건이 딱히 빠지는 나라. 걸코 아니다 (헬조선류의 이야기는 사양한다).  그래도 울나라 와서 사는게 녹녹치 않을텐데...

저렇게 한반도에 암것도 없고 안
암울한 시절...그곳에서 온 동양인 유학생 만나 결혼하고 불편하고 불편한 이땅에 와서 살다다 가신 분의 유언장이다.

조가네 인간들아 좀 보고 배워라...
느그네 학교 캠퍼스에 하와이로 날려 보냈던 비행기 놔둔건 좋다....

하지만
저런 선대의 유언장이 역사물로 보존이 되어 있던가?  한진 선대의 유언장은 그래서 공개를 못했던건가?  위조를 했기에?

선대가 만든 우리의 날개
욕되게 하지 말라.

우째 아버지 만한 자식들 없는거가 이상한 세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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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후

라이프 2018.06.28 08:08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족톡방에 이것이 올라와 있다.  어제 피곤해서 열시쯤 잤더만 그사이 축구 결과가 멕시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남가주도 난리가 난듯 하다.  축구 안보는 애들이 이런거 보낼 정도면...

8월초에 멕시코에 교회 EM 중고등부 멕시코 미션 가는데 짐꾼겸 가이드겸 쫓아 가는 큰넘이  한마디 하는데 커피 마시다가 뿜었다.

"이번에 가면 나쁜꼴은 안보겠다~~~"

그나저나 어제까지는 죄다 역적으로 몰아 가더만 어케 독일 이겼다고 하우 아침에 잘했다 용사 대접이니....

울나라도 차암 대단하게 화끈하다고 하야 하는건지....냄비 냄비 하는데 냄비는 맞는듯 하다.

손흥민의 마지막 골도 곤조와 근성....영국에서 눈물밥 먹어가며 남들 우물안에서 인기 누리고 살때 객지가서 고생고생 하면서 쌓아 올린 실력이 만든 부산물.

우리 한국 형제들 이제부터는 멕시코 사람여라....

우린 언제나 우리 북한 형제들 이제부터는 대한민국 사람여라 할까나...
made in Heaven 일라나.......

Our North Korean Bro ....now you're Korean.......

꿈이라도 좋으니 공중파에서 누가 한번 이렇게 질러 줬으면 좋겠다.

우리 북한형제들...이제 대한민국인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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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집사님. 평안 하시죠? 이제는 안 아프시지요?

라이프 2018.06.27 08:01
전화는 울리는데 안 받는다.....
한참을 울리다가 받는듯 한데 집사람 말투가 이상하다.

조xx 집사님 계세요?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이상하다.....
누구신가요 하고 묻나보다.... 집사람이 자기 누구누구라고 한다....... 어어어. 이거 이거 이거.......가심이 철커덩 하는데..  집사람 얼굴이 이상해진다....

전화가 끊어지고 집사람이 말을 시작한다.   
"조 집사님 돌아 가셨데......오늘 아침에..."

덜거덕 거리던 다른 세식구의 그릇 젓가락 소리가 일제히 멈추고 서로 말 없이 얼굴만 쳐다 보았다.

지난주 토요일 점심시간의 일이었다.

조 집사님은 우리 가족이 9년째 다니던 미장원 선생님이시고 같은 교회에 나오시던 분이다.

워낙 열심히도 사시고 멕시코 고아원 이발 봉사등 교회 일도 열심히 하시고 백인하고 결혼한 딸의 생활비까지 책임지시느라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사시던 분이었다 (글타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분은 절대로 아니었다).

매년 고객 업선 선물을 최소 300백개 이상을 준비 하시던 분이니...아마 당신 근무 하시던 동네에서는 Top에 들가시던 분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다고 미장원을 직접 하시던 분도 아니고 부스 하나만 렌트 하셔서 하시던 분이니...)

이분이 하늘나라에 가신게 토요일인데 금요일까지 일을 하셨다고 한다.  우리 집사람은 집사님 돌아 가시기 일주일전에 가서 머리를 했고....

지병이 있으셨는데 그걸 숨기시고...치료 받아 가면서 일을 하셨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부정맥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듯...

귀국일정이 잡혀 있어 나는 결국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다.

하지만 딸이 끝까지 이상한 고집을 부려 교회 관계자들이 애를 먹었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다.

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다가 백인 만나 결혼하고 그 생활비 까지 만들어 주느라 그몸에 그병을 가지고 일을 하셨던 집사님이 너무 불쌍하단 생각만 든다.

늘가면 손주들 사진 보여 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고....

부모가 이민가서 그렇게.어렵게 분투 하면서 자식들을 키웠는데...정작 자기 부모의 노고를 자식들은 모른다.  오나오냐.너무 하니 지밖에 모르고 자기가 자기 엄마 병세를 제일 잘알텐데 그 엄마가 일을 해서 번 돈을 어쩌면 그리도 넙죽넙죽 받아 쓰고 돌아가신후 교회 장례식장 까지 와서 진상짓을 했는지...

저 미국동네 교포 젊은것들은 철이 없는건지 재테크를 잘하는건지....

부모는 노인 아파트 사는데 자식들은 큰집에서 BMW같은 고급차 몰면서 교회와서 온갖 멋만 부리고....

그렇게 사는 부모 보고 그 자식들은 뭘보고 배울까?...

조집사님 가신건 우리 가족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애들은 특히 중딩 고딩때부터 이분 한테 머리 깍고 살았는데....

가시기전에 say hello & bye 도 못하고....

집사님 나중에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 하기를 기원 합니다.

다신 만날 그때까지.....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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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이프 2018.06.27 06:56

비오면서 바람부는 그런 하루였다.
영국날씨 같았다....내 표현이었다...어제 날씨에 대한

음산하고 쓸쓸하고 어쩌면 병원 들가는 내맘하고 그리고 똑 같은지....

장인이 입원을 하셨다.
꼴랑 하나 있는 (뭐..그렇게 되었다...) 사위가 할일이야 뭐 있겠나..봉투 들고 가는 수 밖에

늘 건강 이야기 하면 다 들으시고 내문제 아니다라 생각 하시고 남이야기 하듯 딴청만 부리시고,  먼저 당신이 재단을 해서 의사선생님에게 당신이 원하는 답만 들으시기를 원하는 분이라..좀체 말씀 하시는것도....의사 선생님에게 제대로 다 말씀을 않하시니
적기에 제대로 치료를 못받으시고 안타깝다.  병실도 일인실 아니면 계시지를 못하니...

다인실 가자시면 역정만 내신다니...
간병인은 없어서 못구하고
아들넘들은 외국서 콧방귀도 안뀌고 자기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본척도 않하고, 느지막하게 돌아온 처형만 혼자 고생하고.....

답답하다.

봉투에 들간게 일주일 입원비는 될랑가...

실비보험 들어 놓으셨던것도 없고 입원실을 좀 낮추시면....ㅠㅠㅠㅠ

일인실 저렴한 청심병원 가시면 좋겠는데....펄쩍 뛰실거고...

십만원도 안보내는 외쿡 사는 처남들이 꼴도 뵈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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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장을 보다.

라이프 2018.06.26 14:53

호박 가격은 참 모르겠다 2500하다가1180까지 내려 가고..

한달만에 장을.봤는데 뭐가 좀 설떨하다.이번에는..1인분 고기 주는데가 서울은없으니 고기 먹을려면 천상 집에서 밥을해먹어야 한다.

오렌지 쥬스는 미국만치.풍성치 못해 불만이다.

바나나는 필리핀이나 베트남산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국에서도 먹는 에쿠아도르산이다.

다만 너무 익어서 맛과 향은 진한데 미관상 색이 거시기 하다.

다시 본 서울 우유...맛있다...미제보다 더.

계란값도 이제 제 정신으로 돌아온거 같고...

다시 기러기 혼밥..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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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카메라_렌즈_사진 2018.06.24 16:31
경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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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이치란 라멘집 갈바에야 옆골목 테라오카로 가서 카이센동을 먹는게 답이다

먹거리 2018.06.21 13:10
이치란에서 배부르게 먹고 밖으로 나와 어슬렁 거리면서 사진을 찍다가 좀 있어 보이는 밥집인데 점심에 가이센동을 880엔에 판다는 옥외 광고를 보고 yelp를 찾아 들어가 보니까 딱 멘트가 하나 들어가 있다.  2014년에 누가 먹어 봤나본데 그때는 850엔 이었는듯...

동경에서는 850엔에 못 먹는다...

배가 부르던 말든 일단 들어 갔다.

이정도 집에서 점심에 880엔 주고 밥먹기 미안할 정도다.

치라시를 좋아하지 정작 카이센동은 그다지 좋아 하지를 않았는데...

이집은 고마소스 하고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비벼 먹으라고 하는데...반만 비벼 보았는데 달달하고 입에 탁 와사비 기운이 올라오는데 비빔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생선 상태가 워낙 좋아 비벼 먹기가 아쉽다 싶어 나머지는 치라시 먹듯이...먹고

점심을 정말로 과식을 하는 바람에 소화 시킨다고 땡볕에 가와바타 시장거리 통과해 카날시티로 해서 기온에 있는 숙소까지 걷는 만행을 저질렀다.

시차도 뒤집어진 상태에 땡볕에 무거운 카메라 메고 호텔로 들어와.... 뻗어 버렸다.

아래는 테라오카 가기전에 저지른 이치란 라멘

라면보다 싼 가이센동....한치회가 4500엔인집의 점심 한정 서비스.

이치란 라면 본점 바로 옆골목에 있는 테라오카의 점심 한정...

사람들이 여기는 왜 안갈까나?

소문난집만 가서 그런가?

여기는 난 무조건 강추....

방콕이나 타이페이 가면 난 가던 호텔, 가던 밥집만 가는데 이제 후쿠오카도 가면 고정적으로 묶을 숙소하고 밥집이 완성이 되었다.

일인분 고기 시켜도, 저런 고급 요리집에 점심에 혼자가서 일인분 시켜도 다 오케 해주는 나라....

갑자기 군산에 있는 어느 시장 식당 주인 할메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
"우리는 혼자 오는 사람한테 밥 안줘"

안팔아 가 아니고 안준다....

대한민국 어디에 고기 일인분 시켜도 안팔아요 소리 "안" 나오는 집 있으면 누가 알려 주셨으면 한다.  일단 서울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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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후쿠시마가 오다

여행 2018.06.21 10:39
하카타 역 앞에서 후쿠시마 부흥 부스가 차려졌다.

같은 후쿠 로 시작 하는 두 도시. 하나 지금의 처지는 아마 하늘 과 땅 보다 더 간극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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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친구 01

라이프 2018.06.21 09:35

나이 먹어 가면서 친구가 하나씩 는다.
여행길에 동료가 늘어나지만 그만큼 챙길일도 늘어난다.

뭐 인생이라는게 독고다이로는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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