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에이에서 서울 와서 후쿠오카로 환승 엘에이에서 밤 11시 40분쯤 이륙한 비행기는 한국시간 아침 (새벽이라 해야 하나?) 3시 30분에 날 인천 공항에 내려 주웠다. 이미 그시간에 환승 수속 라인은 줄을 나래비로 세워 놓았고 설상가상 내려준 게이트가 10번대 게이트라 25번 게이트에 가까운 환승 게이트 까지 참으로 멀고 먼 거였다....피곤이 몰리니 몸도 지치고... 어찌어찌해서 환승게이트를 통과해서 4시 15분쯤에 아시아나 라운지에 오니...아뿔사.... 문제는 어디에도 몇시에 연다는 말 한마디도 없어서 부랴부랴 인터넷을 찾아보니 오픈이 아침 5시란다.... 이미 그시간에 공항은 최소 몇백명은 돌아 다니고 있는데 문연 곳은 스타벅스 하나... 일단 가방세워 놓고 자세 잡는다고 서 있으니 여러분들이 오신다... 과테말라에서 5시간 타고 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