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가는 길 중 마지막 Korea Stop - FWY60 길변 한남 초급 마켓 과 콤보 하우스 짬뽕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를 차로 가게 되면 보통 10번길이나 60번길을 타고 가다가 15번길 북쪽을 타게 된다.  엘에이 한타에서 운영 하는 관광버스나 중국사람 관광버스 들이 엘에이에서 출발 동쪽으로 한시간 정도 가다가 서는 곳이 한남체인 이다....휴게소야 여러군데겠지만 한국마트가 있는 휴게소라면 휴게소라 할 장소는 녀기가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여기는 비교적 60번 고속도록 입출입이 간편, 간단하고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마련되어... 여기에 잠시 쉬는 동안 한남마켓 화장실을 이용 하던 아니면 다른 작은 관광버스....라스베가스 향.. 들이 서로 승객을 태우고 내리고 하던가..아니면 이쪽에서  련지 조인 개인 관광객..교포관광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내리는 일종의 불법  내지 비공식 휴게소 이다...  북쪽으로 산이.보이는데 이걸 넘어가야 비로소 라스베가스를 가던 그랜드 캐년을 가던 할수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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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이나 간식 거리를 사고 화장실도 가고 김밥이나 맥주 안주거리도 싸게 공급이 가능 하다.  삶은 계란은.없다..떡은 있어도.  여기서 서면 그다음 스톱까지 최소 3시간 아니면 라스베가스 까지 논스톱이다.  화장실 제공..매상 업...업주도 싫어할일 읍겠다 싶다.

이 마켓안에 푸드코트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콤보하우스 라는 집이 이동네 명물이다.  중국 사람들은 주로 만두...한국 사람들은 단연  짬뽕이다.  볶음밥 짬뽕 만두 다 7.99.  아마 짜장면은 6.99.  푸드코트인 관계로...세금은 내도 팁은 안내도 된다.  카드 사인지에 이쁘게도 팁쓰는 란 조차 없다...아주 이쁜 밥집이다.

보시다시피 화덕이 하나뿐이라...3명이와서 짬뽕 볶은밥 짜장면 시키면  절대로 한번에 음식이 같이 못나온다.  저 주방장 아저씨...일일히 주문 나올때마다 짬뽕도 하고 볶음밥도 한다.  그래서 접시마다 불맛이 바로바로 난다.  미리 끓여 놓고 퍼주는  그런거 없다 이집은...  혹시 저 주방장 안계실때 가면 맛이 좀 빠진다... 할수 없다...대타하시는분은 보통만두 담당이시라...  한번도 짜고 맵다 생각 한적 없다...이동네 한인치고 이집 짬뽕 모르면 거의.준간첩 취급 한다.  그것도 못먹어 봤냐고....

밥집 옆으로가 냉장고다....오늘 현재 시세가 보인다.....나가 좋아하는 타이완비어  오늘은 없다....

쌀때 6팩에 3.99도 했었는디.....게 새우 삶을때 부담없이 쓸수 있는디...
주방장님 음식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참 열심히 정성스럽게....맛있는 음식 기다리게 된다 (언제나..는 아니다..오해의 소지 있을수 있다).  하지만 종업원들 한테서 담배냄새가 안나서..그나마 기분좋게 먹는 집이다..10번에 9번은...

이동네 큰버스 뺀 중소형 관광버스는 벤츠 아니면 토요타밴이다...  얼마나 하는지 궁금은 한데..주변에 저차 타본 사람이 없다.  소형밴은 라스베가스 보다는 가까운 모롱고 카지노..(한국 가수들 와서 콘서트 하는 카지노)같은 마이너 카지노로 많이 간다....

오늘도 날씨 좋다....하늘도 푸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