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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씨티뱅크 프리미어 카드

지금시간이 저녁 6시 35분.   카드 배송 기사님이 왔다.가셨당.
현대카드 받을때도 이랬는지.기억이.가물가물....아마도 별 스트레스.없이.카드를.편안하게.받아서.그랬는지 기억이.없다.
하여간 한시간 안에 기사.도착 한다는 문자..그리고 기사님 전화...
오셔서 민증 보여 달라시고..보여 드렸더니.종아 꺼내 드러만 계속 사인 하라고 하심.....전주 동의로 표시.되어 있고...걍 사인.하다가.문득..야 이거봐라.....걍.사인만.하라네.....생각하면서 계속 사인..그러다가...아하.....선택적 동의 부분도 전주 동의 표시...  기사님.얼굴 한번.쳐다 보니..니 나 왜 쳐다보냐.는 얼굴 그래서 암소리 않하고 사인해.주고..동의 표시.세개 다 각개표 긁고 옆에 미동의에 각개표 표시..

가사님은 마저 내 사인 받아 내신후 나한테 봉투 하나 주시고 그냥 떠나가심.  아침에 전화 받으신 분은  pp도 긴급.서비스 한다 하셨는데 pp 카드는 오지도 않았다.  어차피 하나에서 받은거 하나 있고...별로 쓸일도 없어 (라운지 프리패스 승급된지 제법 된지라..) 주던지 말던지...어차피 일년에 삼천만원.결제해야 유지 자격 유지 된다니.....나하고 별 상관관계 없는 카드...

하여간 선택적 동의 표시.부분에 일방적으로 동의 표시한후 특별한.설명 없이 사인하게 하는건...말도 안되는 지라 씨티뱅크에 전화를 했더니..오호라... 6시 10분.... 업무 시간 지났다는 씨티뱅크 공무원 급 멘트...

그래도 미국계 은행인데.....융통성은 눈꼽만치도 읍고.....식민지.은행 같이..모든게 자기네 중심....손님이라는 게 야들한테는 있기는 있는건지...

얼렁 빼먹을 혜택이란 혜택은 좌악 다 빼먹고 구좌 폐쇄 해야겠당..조속히.빠른.시간에..

불쾌한.하루였당  몸도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