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커당 하는 바람에 깼다.
늘 느끼는거지만 일본에 쬐만한 공항들이 뭐가 그리 궁금한지 묻기도 많이 묻고 백팩을 다 뒤짐....하루 있다가 가는데.....
무계획으로 왔으니 정말 발길 가는데로 간다. 대부분 다카마쓰로 가는 버스들을 타서 난 고토히라로 가는 작은 버스에 탔다. 것고 기사님 빼고 손님은 5명.
그나저나 고토히라는 지난번 비오는날 고토덴 타고 가봤는데....이번에도 뭐 어찌어찌 하면 고토덴 타고 다까마쓰로는 갈수 있을거 같다.
이제부터는 미스테리다...무계획 발길 가는데로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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