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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인수산 대신 가본 회전 초밥집 Hi Sushi

날씨도 습하고 거기다가 비까지....
당분간 마지막이될 타이페이 여행에 상인수산 까지 갈라니 어거적 다 구찮다.

그래서 호텔에서 가까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갔더니 회전 초밥집에 갔다.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한....

나중에 이유를 알겠더라...

외국인 여행자 디스카운트라나 모라나 해서 5프로 D/C 하니 900원 쪼금 안되게 나왔다. 얼추 USD30정도 안되려나?

화전초밥집 가면 익숙치가 않은지 늘 과식을 하게 된다.  역시 그냥 한접시 로 나오는거 받아 먹는게 나을듯.

상인수산에서 입식으로 초밥 시켜 먹었으면 600-700원 정도 나왔을텐데.....  하긴 택시비 계산 하면 신콩에서 쓴돈 보다 훨 더 썼겠지 싶다.

저양반이 대빵 스시맨.  포즈도 자연스럽게 잡아 주신다.

푸드코트 비빔밥이 170-180원 정도다.

이렇게 먹을수 있는데 초밥 먹을때 비빔밥 4그릇 값을 먹었다.....

그러니 사람이 없지......
가격도....솔직히 가성비는 떨어진다.  백화점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