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나온 이야기 이다. 2016년에 하늘나라로 가신 Alice Baker라는 할머니가 102살 되시던 2015년에 당신의 소시적 시절에 활동 하던 자기 모습을 처음으로 동영상으로 보신 이야기 이다.
이분은 1930&40년대에 뉴욕 할렘에 있던 클럽..cotton Club 같은 클럽들에서 백댄서를 하셨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의 한창때 모습을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백세가 넘어 병상에 누워 자신의 현역시절 근무 모습을 보셨으니 그맘이 어떠셨을지
당장 sns에 지금 나의 모습과 행동을 올릴수 있게 해주는 영상 과학도 중요하고 고맙지만 이렇게 또다른 과거의 나..너..우리의 모습을 다시금 볼수 있게 해주는 사진 과 영상이 우리 시대에 존재 함을 또 다시 감사하게 생각 하는 맘을 가지게 해 준 동영상 이었다.
우리 모두는 세월이 지나 시간이 흘러 이땅을 떠나야 하지만 우리들의 누군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을 기억해 줄수 있다면....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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