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들이 다른 나라들 살어 늘 쓸쓸하게 혼자 계신 처가집 어르신 산소에 다녀 오다가 어찌어찌 풍문으로 들어 봤던 집에 가보게 됨. 무지하게 더워 에어컨 나오는 차안에서도 어질어질....
이때가 집 보러 다니던 때라 배곧 송도 청라 검단 김포 빨빨 거리고 다니다가 더위 먹었던 기억만...
예전에 영화를 누리던 방직공장이 이제는 장소만 남아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람들의 방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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