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건에서 대학 다닐때 어찌하다가 남가주에 내려와 첨 가봤던 집.
그후 미국 동부로 남부로 서부로 그리고 한국으로 다니며 살다가 그때 그때 기회되면 다니던 맛집... 얼추 30년이 다되가는 집이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애도 생기고....식구들 데려오고..... 아부지도 와보시고 장인 장모도 와보시고....3대가 다닌 집...
이제는 하나 둘 하늘나라 가시고...언제 다시 3대가 다니는 집이 될지....4대가 가는 집이 될지..
값도 싸고 맛도 좋고....편하다 이젠....30년 정도 다니니.. 런치 스페셜 각 USD12.95 + 7%-8% sales tax + min. 15%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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