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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귀국 하루 전날 한 일

.....마폰에 다시 깔았다.
내려서 이거부터 시작......다시 현실로 돌아간다.

식구들 하고 같이 있어야 하는게 현실인데 ....냉정한 내 현실은 외기러기 생활이다. 식구들 하고 같이 있는게 꿈같은....

쩝....

첫번째 자가격리 할때는 검사가 한번이었는데 새로 이사한 동네는 검사가 두번이다. 이사할때 생각을 못했다....두번씩 해야 하는 동네가 있다는걸...

예전 살던 곳은 좀 멀어도 걸어서 갈수 있는데 새로 이사한곳은 도보로 접근 불가....넘 멀다.

자질구레한게 신경을 건든다. 가뜩이나 허리병이 도져 공항에 휠체어 신청을 하나 마나 고민중인데...

식구들 만나러 갈때 와 혼자 살러 갈때 가방 싸는거 부터...맘이 하늘과 땅 차이...

아..스트레스 받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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