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ts의 시 When you are old를 중국가사와 곡으로 재해석된 곡인데 서양애들이 부르는 When you are ild 보다 난 이게 훨씬 좋다......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거.....
아 내무부 장관님 보고 싶다. 조금 있으면 가는 일정인데 집안의 애사가 생길지 몰라서 참 고민이다. 코로나시대에 애사는..특히나 다른 나라에 살면...어렵다. 자가격리도 그렇고 자가격리 유예 시켜준다고 해도 미리 영사관에 신청 하고 pcr 테스트 하고...주사를 두번 다 맞았든 안맞았든 태평양 건너에 나눠져 살면 가고 싶어도 못간다....특히나 저죡 넘어가는건 날자 변경선에 안걸려 그나마 하루 벌고 가지만 저쪽에서 이쪽에 넘어 오는건....코로나 이전에도 쉽지 않았지만 이젠 거의 불가능....
코로나 사대에 나이를 먹어 가는건 어찌 보면 우울함을 넘어 슬프고 ....
음악이..날.....더....하게 만든다...
https://youtu.be/iklGLqInm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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