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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에 곤두박질 친 카메라 랑 렌즈 수습기 땅바닥에 곤두박질 친 물건들을 어케든 해야 해서 들고 나왔다. 카메라는 충무로 캐논 으로 토키나 렌즈는 웹에서 본 후지필름스퀘어 군자점으로... 캐논이야 문제 없이 놓고 나왔다. 웹에도 방문기가 많아서. 걍 생략 그런데 문제는 토카나 가 문제였다. 인터넷에 나온데로 따라 가 봤더니...후지란 이름이.없어졌다. 물건도 다 빠지고 가방 몇개 필터 정도만.... 들어가 물어 보니 후지랑 계약이 끝났단다. 그러고 보니 인터넷에 뜬 자료들이ㅡ다 14년 15년 자료 더라....그런데 김기사 네비..카카오 네비에는 후지필름스퀘어 군자점으로 뜬다. 그래도 토키나 렌즈 고친다고 해서 렌즈를 내어 줬는데...인수증도 없고 명함도 안주고 메모지에 이름 하고 전화번호만 적으란다. 놓고는 나왔는데. 찝찝하기 이를데 없다. 이게.. 더보기
카메라가 땅바닦에 곤두박질 친날 월곶에서 꽤 큼지마한 광어 하나 잡고 칼국수 먹고 나오다가....비는 주룩주룩...송도야경 출사는 물 건너 가고 월곶이나 소래 야경이나 기다렸다가 찍을까 하다가...갑자기 쾅한 소리에 땅바닥을 쳐다 봤더니 많이 보던거가 땅바닥에 쳐 박혀 있었다. 카메라 슬링백 지퍼가 제데로 안물렸던지....주차장 통로 언덕길이라 땅에 떨어져 굴러 그냥 평지 콘크리트 바닦에 떨어진거 보다 더 데미지가 생긴거 같았다. 일단 떨어진 카메라을 들어 보니 토키나 11-20 렌즈 필터가 박살이 났다. 그날따라 B+W UVC에다가 켄코 CPL을 물려 놨는데 켄코 필터는 박살이 나고 프레임 한쪽 끝이 UV필터에 짖물려서 결국은 둘다 버릴수 밖에 없었다. 흐미 한순간에 한 15만원 걍 날려 버렸다. 토키나 렌즈 캡은 완전 상처 투성이... 더보기
전화기 때문에 생긴일 - 이베이 에서 스마트폰 구매 하다. 방콕 들려서 서울로 왔다. 문제가 생김. 전화기가 말썽이다. 나는 워낙 전자제품 하고 문제가 많다. 회사 다닐때 부터 워낙 출장이 많았고 특히나 가는 나라마다 유심을 넣었다 뺐다를 하도 해서 심카드나 전화기가 잘 못버텨서 결국은 전화기 두개 들고 다니게 되었는데 지금 기러기를 하는 와중에도 어쩔수 없이 두개를 사용한다. 듀얼심 모델도 다른 사람들 보다는 꽤 일찍 사용을 했는데 이게 미국+태국, 미국+베트남, 미국+중국, 미국+대만, 미국+싱가폴, 미국+한국 의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유독 한국내에서는 듀얼심이 작동을 않했다. 지금 쓰는 화웨이 Honor 5도 유독 한국 와서는 듀얼기능이 작동 불능. 이번 문제의 발생은 기본적으로 몇달전 부터 나타난 증상...오는 전화는 내가 듣지를 못한다..상대방은 잘 .. 더보기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한일 3- 다시 찾아간 스위소텔 르 콩코드 일식 레스토랑 타쿠미 3월에 가고 5월에 다시 찾은 타쿠미 오늘은 가성비 높은것으로 만 시도. 디너 890밧. 서비스 차지 10프로 부가세 7프로 포함...1100밧 정도. 호텔 제과점 카페 에서 파는 코코넛 다섯개 값인데 ...코코넛 다섯개 보다야 더 배터지게 먹은듯... 무보정 사진 - 캐논 M3 + 삼양 Rokinon 수동 단렌즈 35mm f1.4 더보기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한 일 2 - 찰라촐 머리방 가서 이발 하다 이집도 벌써 12년째다.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사실 처음으로 간게 호텔근처 체인점...로빈산. 있는쪽 단독 별채... 집이다. 찰라촐은 체인점 아니 지점 형태 머리방 인데 가격은 어디에 위치 했냐에 따라 조금씩 틀리다 - 시암쪽이 아무래도 제일 비싼듯. 훼이꽝에서 12년전에 처음 이발한 가격은 450밧. 오늘 터미날21 찰라촐에서는 650밧 줬다. 위에서 왼쪽에서 두번째 선생님 (PP)한테서 했다. 이분한테 두번째 이발...내가 쌍가름마라는걸 알고 유일하게 오른쪽 가름마로 하게 만들어 주신분. 늘 바쁘다. 스테이션 몇개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다. 여기는 첨부터 샴푸를 해준다..오래오래 지압 해 주면서.. 그리고 컷트 하고 샴푸를 또 해준다. 오늘 같은 경우 처음 샴푸 나중 샴푸 둘다 다른분이 해주시고 컷트.. 더보기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하는 일 1 - 각질제거, 발 맛사지 오늘 내가 방콕에서 하는일은....미팅은 내일로.... 점심은 터미널 21근처 수쿰빗에 있는 북경이라는 집에서 잡채밥으로.... 오늘 환율이 백불에 3412밧 정도 하는거 같은데 잡채밥은 280밧이다. 기본적으로 짜다. 매운 고추도 좀 들가고.... 인터넷은 beijing 잡아서 일하시는 분 드리면 알아서 비번 넣어 줌. 참고로 와이파이 속도는 저만큼 나온다. 테이블은 6개. 배달도 하시는듯 하다. 나는 수쿰빗 프라자에 있는 중국집 보다는 여기가 더 좋다. 북경 건너편 일식집. 저녁만 하고 신발 벗고 들간다. 가격은 지랄 맞을 정도는 아니지만 세다... 그래도 일본 사람들이 한다..주로 일본인 상대로.. 여기는 북경 옆에 옆집. 이자카야다. 일본에 오래된 집 들가는 기분....좁고 길다. 맛 이나 가격이.. 더보기
방콕에서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건가? 내가 있는층이 21층이니 대충 26-27층 정도 높이다. 느긋하게 부른 배 두드리면서 밖을 내다 보는데...무심코 고개를 들어 보니... 쉬고 있는 내가 갑자기 미안해졌다. 내가 너무 나사 빠져 물러진건지 안이해진건지.... 핸드폰을 내려 놓고 두손으로 뺨을두드리면서 내심 생각을 다 잡는다... 매사에 감사하고 살자.... 더보기
방콕 오는 길은 몇번을 와도 새롭다 2. 결국은 날밤. 꼬박..... 새벽 5시 넘어가니 배가 고파서..... 6시반. 방걸어 잠구고 열쇠 들고 나옴.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데 어라....왼쪽에 라운지 식당이란다. 암 생각 없이 들가서 방키 보여 주고 늘강.하듯이 한번 둘러 보고 이거저거 챙겨 먹기 시작. 예전에는 1층 갔었는데...업글 되었다고 밥 먹는데도 업글인가 했다. 커피도 맛 있고 쥬스도 생과일...쥬스..전체적으로 개안음. 빵이야 스위소텔 제과점이 로칼에서도 유명한 집이니 말할것도 없다. 그저 굿이다 굿 그런데 직원이 와서 내일 부터는 오지 말란다. 말인즉슨 업그레이드 된거니까 밥은 낼부터는 다른 사람 같이 1층 가서 먹으란다. 오늘은 여기서 먹은거 차지 않하니 갠찮단다. 걍 미주해져서 어젯밤에 체크인 할때 누구도 그런 이야기 않하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