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emic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가주 이야기 (2020.05.09) 027 - Good Bye Souplantations! 1978년 San Diego에서 시작해 97개 locations에서 영업을 하던 샐러드 바 식당 체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결국 문을 완전히 닫았다는 이야기가 남가주에 사는 사람들에게 들려 왔네요. 미국 9개주에 Sweet Tomatoes or/and Souplantation 이란 상호로 영업을 했는데 cafeteria-buffet 식의 영업집이라 이번에 safer at home이 시행 되면서 to go 영업 없이 문을 닫았는데 결국은 사업 자체를 접어 버리는 결정을 내렸네요. 너무 이른 결정 아닌가 싶은 생각을 잠시 했지만 생각을 해보니 회사 경영진들이 앞으로 이 미국 사회의 외식 문화가 뭔가 획기적으로 변할수 밖에 없다고 판단.....즉 저렴이 부페식 식당은 더 이상 코로나로 변화 하는 시대문화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