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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_렌즈_사진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서 캐논렌즈 구매후 일어난 일

이제껏 이마트몰에서 카메라 렌즈를 4번 구매를 시도, 3번 두매를 했고 1번은 구매를 하지 못했다.  이유는 물건 받는 지역에 따라 배송이 되지않는다는 것이었다.  그게 비록 택배배송이라도 말이다.

처음 두번은 삼양 렌즈 구매였는데 만족한 구매였다.  이때 제품 교환이 한번 있었는데 사연이 이렇다.

첫번째 삼양렌즈는 무사히 도착, 제품 등록까지 일사천리 제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두번째 제품이 인증서가 없이 왔다.  그래서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매뉴얼 보고 삼양렌즈로 전화를 하였다.  제품이 깨끗하고 문제 없어 보여 이메일로 인증서만 받아도 뭐 문제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의외로 삼양렌즈에서는 제품을 새로 보낼테니까 그 기사님편에 내가 가지고 있던 제품을 보내라고 하셔서 다음날 물건 맞바꾸고 나는 제품인증 잘 끝나고 짐도 이제품은 잘 사용 하고 있다.

첫번째 두번째 이마트몰에서 삼양렌즈 구매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이마트몰에서 렌즈제품이나 전자제룸을 계속 구매해도 되겠구나 생각 하면서..

문제는 6월들어 캐논 렌즈를 구매 하면서 사단이 발생을 했다.  렌즈를 받고 보니 AF가 안된다.  내가 캐논 카메라가 두대가 있어 둘다 달아보니 둘다 안된다.  쩝.

이마트몰에 들어가 보니 반품버튼이 있어 눌러서 진행을 했다.  6월 5일 CJ 택배가 물건을 가져갔다.

이들 쓰는 6월 13일 아침 현재 내손에 렌즈가 오지를 않았다.  6월 7일, 8일, 9일 그리고 어제 12일 아마 통화는 두세시간 한것 같다.

뭐가 문제냐
1. 오작동으로 반품을 했다는게 문제다.  이마트몰에 반품 진행 버튼이 전자제품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작동이 되었다는 신세계몰 담당자 이야기 (전자제품은 자동 반품 진행이 아니고 전화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
2. 캐논에서 오작동에 대한 판정을 해줘야 제품 교환이 된단다.
3. 전자제품은 개봉을 하면 반품이 안된단다.
4. 개봉을 했는지 않했는지는 박 보면 안단다.
5.  오작동으로 판단이 안되면 물건이 반송이 된단다.
6.  물건 판매자가 용산 캐논 서비스 센터 (택배배송 제푼은 고장 유무 판단 센터)는 잠실, 제품 배송지는 강남.  택배로 돌리면 오래 걸리니 내가 직접 다니던지 퀵으로 하던지 해달라고 했는데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택배.  전화상담자가 인정.  반나절이면 해결 되는 문제를 6월 5일부터 12일 까지 저짓거리를 하고 있음.

문제는 이게 언제 내손에 올지 모른다는것 토욜에 캐논에 입고 어제 기사 배정해서 제룸 판단 유무 2-3일 소요 예정.  판단후 제품 출하... 이젣것 처럼 재수 없으면 이번주에 물건 올지 말지.

물건은 이마트에서 구매를 했지만 신세계몰 제품이라 전화는 신세계몰로..

신세계몰 담당자가 중개업자 라고 함.  중개 업자면 물건이 실제 판매자 -즉 캐논 코리아에서 와야 하는데 물건은 중개업자가 있는 용산에서 옴.  건 중개업자가 아니고 판매업자라는 이야기인데 이러면 반품도 자기가 받고 대체물건도 자기들이 보내야 하는데 그거지를 않음 신세계몰 전화 응답자는 중개업자라고 함.

물건값이 계속 변하는지라 기결제 취소를 하고 다시 결제...이것도 먼저 신세계몰에서 이야기를 해준게 아니고 내가 물어보고 요청을 함.  아침에 보니 행사 하나가 더 생겨 가격이 더 내려감. 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으나 문제의 언저리에 부수러기 이기 때문에 여기에 올리지는 않치만 앞으로 캐논 렌즈는 서울이나 경기지역 사기는 분 해당 사항이지만, 받으신 제품이 오작동 하면 가까운 캐논센터에 가져가셔서.먼저 정상 유무 체크를 받으신후 물건 교체를 진행 하심이 좋을듯.  괜히 오작동 이라고 하면 캐논에서 오작동 유무가 확인이 안되면 제품 교환이 불가..

글을 여기에서 끝내려고 하다가 그래도 뭔가 밋밋해서 이바트몰에 들어가 반품 교환에 대한 정보를 캡쳐해 올릴려다가 하도 어의 없는 내용윽 읽게 된다.

개봉한 제품은 반환이 안된다는 말 이게 반룸이 불가하다란 말로 바뀜.  차라리 오작동 판단 유무에 대한 설명이나 최대 기간이 얼마나 걸린다..는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이게 없다.

다음 캡쳐도 보면 정말 어이가 없다.

캐논 공식 파트너 이고 전문 총판점 이란다.  그런데 렌즈 오작동 유무를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판단 (캐논 카메라에 렌즈 달고 전원 넣어주면 일분안에 답을 알수 있다).  카메라 처음 사는 사람도 아는 이야기다.  촛점이 안잡힌다.  아주 간단한 문제다.

그런데 이마트몰 신세계몰에 공식 판매점님 하고 전문 총판점 님들은 오작동 제품의 처리를 저렇게 하신다.

난 이ㅡ날씨 좋았던 6월의 풍경을 내가 원하는 렌즈로 담지 못했다.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내가 무슨 말 하시는지를 아실거다.  왜 그만큼 돈처 바르고 렌즈를 사서  들고 가는지를.

그런데 온라인 판매점은 모른다.쳐도 캐논 총판이신 디지탈KS님도 모르시는 것 같다.

이건 판매를.하면 안되는 시스템을 가진 신세계몰이 팔고..이상 작동의 제품의 처리를 판매점이 일차 체크 않하고 생산업체로 밀어 버린 무책임이라고 본다.

단슨변심이 아니고 교체품을 달라는데도 안되는게 신세계몰이다.  자기들이 문제가 있던건 인정을 않한다.  그저 변명이다.

고의던 아니던 이건 거대 판매업체가 일개 소비자에게 보내는 악의 다.

나도 물류창고를 운영해보고 서비스업에 내 삼십대를 받친 사람이다.  오십넘은 내가 여기까지 실아 오면서 바이어님에게 머리 조아린게 몇번이라고 생각을 하겠는가.

전화 응답자 님에게 말씀 드렸다.  죄송 합니다 란 말은 뭔가 대응이나 보상을 해줄수 있을때 사는 말이니 아무런 대안 없이 양해와 이해를 구하는것은 무책임이며 갑질 이다.  상담자로서 자기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건 윗분들에게 품의를 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내가 먹던 음식이 상해서 보상해라 이런 블랙컨슈머 질 하는것도 아니고 내돈 내서 물건 사서 좋은 날씨 풍경 찍겠다는데 무슨 권리로 막고 있냐고..

6월1일 부터 13일 아침까지 난 돈내고 (두번 결제 하고) 이러구 있다.

카메라 렌즈는 전문점에서 구매를 하던 아니면 캐논 같으면 캐논으로 직접 전화 하시고 시리얼 번호 대고 상담 하시는게 나 처럼 늪에 빠지는 것 보다 백배천배 이득이다.

아주 제대로 수업료 내고 있다.
이마트몰 신세계몰 디지탈KS 그리고 캐논 아주 나쁜 회사들이다.

난 삼성 카메라 쓰다가 삼성이 카메라.철수 한후 캐논으로 갈아 탔는데..그러구보니 이마트 신세계 다 삼성쪽...

아주 제대로 빅엿 먹고 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