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5 2017을 사다

올해 전화기 두대를 이베이에서 구입을 했는데 블베는 완전히 망해서 미국집 어딘가 굴러 다니고 있고 (발열이 너무 심함) 대만에서 온 LG V20는 다 좋은데 커서 한손으로 사진을 찍거나 톡문자 하기가 힘듬.

거기다가 심 카드 슬랏 두개를 다 사용시 한국 번호는 문자 송신이 안된다.  즉 미국에서 한국으로 문자 송신이 힘듬.  수신은 되지만..

고민을 하다가 전화기를 하나 더 사기로 함.  그래서 구매한 전화기가 KT용 갤럭시 A5 2017형.  박스에 보니 금년 1월 출시 라는 스티커 붙어 있고...

삼성에 가서 샀는데 처음에 자꾸만 노트8로 유도.  A5 기기 있는쪽으로 가니까 "거기는 저가폰들만 있어요~~~"  그게 뭐 어떻다고...  글타고 145만원 짜리 전화기는 절대 못사징~~~~

상담을 하고 사려는데 질문 들어 온다.  "누가 쓰실건데요"..
...."제가요"....
.....  "......."........

담당자가 당황해 한다....ㅎㅎ

난 알뜰폰 사용자 다.  즉 난 약정 할인 이런가 안쓰고 LTE도 아니다.  걍 3G 요금제 쓴다.

A모바일에서 파는 월 6600원 짜리...그리고 KT의 에그를 쓴다.  월 16500원에 11기가 2년 약정.  이번에 발열 적은 화웨이 에그로 교체.  이거 좋다...이전에 쓰던 국산 모다 에그 랑 비교 불가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A5는 공기계 일시불로 60만4천원 주고 구입.

이걸 약정을 하고 기기를 할부를 하던 아니면 월 오만육천원 짜리 플랜이나 삼만오천원 짜리 플랜을 25프로 디씨를 받던.....아무리 싸도 지금처럼 내가 쓰는 방도의 금액 보다 2년 기준...하면 몇십만원은 싸다.  비록 60만4천원이 한번에 나가지만....2년동안 약정 않하고 쓰는거 생각하면 이게 남는 장사다.

거기다가 전화기도 훌륭하다.  기슬적인 문제를 차치 하고, 발열 없고 외부 스피커 볼륨 크고, 무엇 보다도 한손으로 카메라 찍을수 있다는게 댕큐다.  카메라를 두대씩 들고 렌즈 몇개씩 들고 다니는 나한테 한손으로 스냅 샷 이 가능하고 한손으로 문자 송수신 되는 이넘은 엄처엉 이쁘 넘 이다.  내가 이걸로 비디오 볼것도 아니고...작업용으로는 최고다

이제껏 삼성폰은 내가 쓰기에는 내구성이 약해서...캐터필라 rugged phone을 살까 하다가 이걸 샀는데...편하다.  국내용으로 산거니까 삼성페이도 되고 (해외에서 산 삼성폰은 해당나라 결제 마쥴에 맞는 카드만 사용 가능).....

여하간 땡큐..

어제 하나 배운거

전화기 살때 공단말기를 산다는건. 새거 현금 결제 한다는거

알뜰폰에 전화해서 공기계 개통 한다고 하면 중고폰 사서 개통을 하는거라고 알아 듣는다는 걸 알았다.

현찰로 기계들을 안사나 보다.  보조금 받고 월 플랜 비싼거 쓰면  그게 더 손해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