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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캐논렌즈 팔기 - 안팔려...왜 안팔리지.... 남들은 중고나라에서 잘도 사고 파는듯 한데 난 해보니까....입질도 없다. 이상하게 나하고 안맞는 모처럼 들고 나가면 아쉽다. 그래서 팔려고 내놓은건데) 거의 안쓴 16년도 내수구매 18-200 (12월쯤 산건가?) 17년도 35 매크로...산지 6개월 된듯... 미포함 정품 후드도 사달고 18-200은 필터를 켄코로, B+W 는 35mm에 그래도 증고나라니 렛츠고나질문도 안들어 온다. 박스가 없는지라 직거래 현찰 76만원.... 몇일 두다가 광고 다 내려야겠다. 저게 비싸다 생각하면 차라리 집안에다가 봉인... 더보기
2017년 12월 2일 토욜 혼밥 요걸 만들어 먹었다 다시마 육수 끓여놨던거에다가 새우젓, 청양고추 반쪽, 콩나물.... 20분 뚜껑 닫아 끓이고 그사이 북어를 팬에다가 구워서 계란옷 입히고 오뎅 몇쪽 집어 넣고 대파 넣어 끓여내어 얼려 놓은 미지막 밥 해동시켜 요런 찬 쬐끔 남은 이런 찬 가위로 막 잘라 놓은 남도 포기 김치에 그릇에 담아 고추가루 투하해서 미친듯이 먹어 치움. 영강우육면집에서 어렵게 사온 고추기름도 두부 투하도 다 잊어 먹고..그저 배고픔에..션한 국물에 눈앞에서 어른어른...그렇게 그렇게 짐승이 되었다. 그릇 핣아 먹지 않은데 감사 그래도 식기도 할 마지막 이성은 남겨 주신데 감사 음...평일 아침에 할짓 아님... 이렇게 저렇게 기러기의 토욜 아침 혼밥 하기 종료 그런데 설겆이는.........? 더보기
토요일 아침 카메라 놀이 AF가 늦는 EOS M3를 쪼까내지는 못하고 뭔가 써먹을거리을 찾다가 심양렌즈를 써보게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각성을 통해 50미리를 제외한 8, 14, 24, 35, 85, 135를 지르게 되었다. 혼자 사진 찍으러 나갈때는 무조건 이두성을.다가지고 나간다.dsrl에는 새아빠만 물리고.... 아침에 혼밥먹고 청소 하려다가 하도 햇살이 좋아 넉 내놓고 마루바닥에 앉아서 카메라 놀이를 했다....흑백으로..... 그런데 티스토리에 필터 보정 있는줄 오늘 첨 알았다. 모노크롬으로 설정해 찍을 필요가 없겠다...... 다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주로 35 하고 85를 가지고 다녔는데 당분간 14하고 135를 사용해 볼까 생각중. 24는 애들집에 있는데 다음에는 가지고 나와야겠다... 다 좋은데 결혼식 같은데서는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