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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못먹어도 다시 Go (양심이 옆에서 꿈깨라 라고 옆구리가격) 타이페이 장어 덮밥 과 계란말이 전부 다해서 NTD540 16-17불? 시흥에 가서 킬로당 오만원 짜리 장어나.먹어냐겠당 다음에는...... 비전옥은 언제나 갈라나.....타이페이 자주 가는 사람들 급 부럽다.... 더보기
여긴 언제 또 갈라나....타이페이 상인수산내 서서 먹는 밥집 대만을 가는 벵기가 대공이나.법사나 아침에 뜨니 타이페이에는 대충 정오 전후로 도착을.한다. 그러면 보통 세시정도 호텔들이 체크인을하니까 체크인전에 여기가서 먹거리를.먼저 챙기는데... 이렇게 된거가...사실 국광버스를 타고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가서 거기서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가곤 했는데.. 어느 비오는날 도원공항에 도착을.하니 국광버스 에 사람들 서있는줄이 정말.엄청 길게 나래비를.섰다..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탄 버스가 에버그린 버스... 엄청 널럴..총 5명이 타고 공항.출발....행천궁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상인수산.....도시락을.사던 먹던..하곤 다시 택시 타고 호텔로 가면 바로 체크인이 가능....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국광버스는.졸업.....이 코스로 다닌다. 저 윗 사진은 66.. 더보기
30년 정도 다닌 밥집 Taiko, Irvine, CA 오레건에서 대학 다닐때 어찌하다가 남가주에 내려와 첨 가봤던 집. 그후 미국 동부로 남부로 서부로 그리고 한국으로 다니며 살다가 그때 그때 기회되면 다니던 맛집... 얼추 30년이 다되가는 집이다. 그사이 결혼도 하고 애도 생기고....식구들 데려오고..... 아부지도 와보시고 장인 장모도 와보시고....3대가 다닌 집... 이제는 하나 둘 하늘나라 가시고...언제 다시 3대가 다니는 집이 될지....4대가 가는 집이 될지.. 값도 싸고 맛도 좋고....편하다 이젠....30년 정도 다니니.. 런치 스페셜 각 USD12.95 + 7%-8% sales tax + min. 15% tip. 더보기
후쿠오카 함바그 강남 모처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에서 혼밥을하게 되었다. 걍 구찮아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을 주문 했다. 비위가 상하기 시작한게....세팅이 들어 오는데....미소국물을 흘려서...가지고 나온것이다. 그냥 스윽 닦아서 내려 놓고 간다...아주 조용히 말없이 .. 국물...식었다.... 음식이 나왔다....이상하다... 근데.... 함바그가 미적지근... 밥이 떠 뜨겁다... 서빙 보시는 분 불렀다. 어케 밥이 고기보다 따뜻하오? 국물 흘려 나온 서빙 보시는바로 그 분 왈. "밥 금방.한거라 그런가 봐요".... (그럼 함바그는...?) 다시 가져 오라 했다.... 가져온거 밥하고 비스듬하게 뜻뜻하다. 웃기는건 야채들이 불자국이 확연한데..전부 차다...아주 차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듯한.... 후쿠오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