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전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우리를 이자리에 불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 합니다.
2017년에 들어서 벌써 4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곧 찾아오는 5월에도 언제나 우리륻 위해 오신 주 예수님을 기억하고, 언젠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저희들이 잘 따라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무거운 현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불공평한일들로 억울함을 참아야 하는 사람들, 자신의 계획데로 되지 않아 하루 하루가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시고, 스스로 주님 곁으로 돌아올수 없는 길을 걷기전에, 그들의 팔을 붙잡아서 건져 주시길 간구 합니다.
하나님, 오늘의 예배를 위해 섬기고 애쓰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안내와 헌금위원, 찬양을 맡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해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 목사님 위에 함께 하셔서 살아서 역사 하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과 귀에 들려지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 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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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Glory shines here...
미국내 한인교회에서 1.5세와 2세의 위치는 내가 볼때 금수저 와 흙수저 이상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2세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시민이다. 어느정도 미국생활에 자리잡은 부모밑에서 적어도 지들끼리는 영어쓰고 다른 미국에서 태어난 애들처럼 누릴수 있는거 누리며 산다. 물론 부모들이 교회 프로그램에 확실히 서포트를 한다.
하지만 1.5세들은 말 그대로 한국에서 태어나서 중간에 미국으로 이민온지 얼마 안된 자녀들이 대부분이다. 즉 그들의 가정이 미국에 정착을 위해 부모님뿐만 아니라 온 가족 구성원이.미국에 자리잡기 위해 투잡 쓰리잡을 해야 삶이 영위되는 가정의 자녀들이다. 당연히 이들은 이미 자리잡은 2세들의 가정보다 어려운 생활을 할수 밖에 없다. 부모님들도 대부분 일들을 하시니 교회에서 자기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 서포트도 힘들다. 이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영어문제로 청춘의 삶 자체가 전투다. 영어 잘하는 2세들 한테도 같은 교회에 나가도 1.5세는 이방인이다. 소위 2세 English Ministry에 대부분 더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하지만 이들은 그 악조건속에서도 일하고 영어배우고 교회다니면서 미국땅에 정착을 한다. 2세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른주나 다른 도시에 학교를 찾아 교회를 떠나도 1.5세들은 대부분이 그런 혜택을 못누리고 현재 사는 지역에서 일하고 학교를 다닌다. 세월이 지나고 그들이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루고 그 교회에 중요 구성원이 된다. 대부분의 2세들자취를 감춘다. 한국어가 안되고 한국이민교회 정서에 힘들어 한다..자기 부모들이 다니고 자기들이 다녔지만 그게 다 다.
웃기는건 저 2세들의 부모도 1.5세다. 지금의 1.5세처럼 살았다. 그리고 자기들의 2세들을 서포트 하고..지금 고생하는 흙수저 1.5세도 나중에 생활이 기반이 잡히고 가정을 이루고 2세가 태어나면, 똑같이 자기 2세들을 서포트 하고 그때 이민 오는 1.5세들은 또 또같이 흙수저의 이민생활을 시작할것이다.
그러면 1.5세들의 자녀들은 도대체가 뭐고 어케 되는걸까? 이민교회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굴러가야 할까.
난 의도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국어를 더 잘쓰기를 바랬다.
영어라는게 도대체 모라꼬.... 돈들고 돈쓰러 가면...말도 안되는 영어 침튀기며 해도 상대방은 백인이든 뭐든 그 말도 안되는 영어 다 알아 먹는다. 반대로 한국말 이나 자기 모국어는 항개도 몬알아먹고 영어만 아는 애들은 그영어로 상대방 지갑을 열게 할려면 별짓을 다해도 어렵다.
이런데도 부모들은 지 자슥들은 영어 잘하고 좋은 학교 가기만을 바란다. 정작 학교 졸업하고 밥 벌어 먹게 하는건 안 가르친다. 좋은 기구를 사주기만 하지 정작 어케 잘쓰게 할지는 못가르치는건지 안가르치는건지...
나부터도 예배 대표기도 하는 넘 한국어 기도문을 보면서 영어기도는 어케나 할까 생각을 하니....
나도 참 한심한 애비다.
알아서 할만큼 할텐데....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전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서 우리를 이자리에 불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길 기도 합니다.
2017년에 들어서 벌써 4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곧 찾아오는 5월에도 언제나 우리륻 위해 오신 주 예수님을 기억하고, 언젠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저희들이 잘 따라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무거운 현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불공평한일들로 억울함을 참아야 하는 사람들, 자신의 계획데로 되지 않아 하루 하루가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시고, 스스로 주님 곁으로 돌아올수 없는 길을 걷기전에, 그들의 팔을 붙잡아서 건져 주시길 간구 합니다.
하나님, 오늘의 예배를 위해 섬기고 애쓰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안내와 헌금위원, 찬양을 맡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해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예배로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 목사님 위에 함께 하셔서 살아서 역사 하시는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과 귀에 들려지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 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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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Glory shines here...
오늘 예배 대표기도를 했나보다. 문득, 이넘 영어로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다.
미국내 한인교회에서 1.5세와 2세의 위치는 내가 볼때 금수저 와 흙수저 이상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2세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시민이다. 어느정도 미국생활에 자리잡은 부모밑에서 적어도 지들끼리는 영어쓰고 다른 미국에서 태어난 애들처럼 누릴수 있는거 누리며 산다. 물론 부모들이 교회 프로그램에 확실히 서포트를 한다.
하지만 1.5세들은 말 그대로 한국에서 태어나서 중간에 미국으로 이민온지 얼마 안된 자녀들이 대부분이다. 즉 그들의 가정이 미국에 정착을 위해 부모님뿐만 아니라 온 가족 구성원이.미국에 자리잡기 위해 투잡 쓰리잡을 해야 삶이 영위되는 가정의 자녀들이다. 당연히 이들은 이미 자리잡은 2세들의 가정보다 어려운 생활을 할수 밖에 없다. 부모님들도 대부분 일들을 하시니 교회에서 자기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 서포트도 힘들다. 이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영어문제로 청춘의 삶 자체가 전투다. 영어 잘하는 2세들 한테도 같은 교회에 나가도 1.5세는 이방인이다. 소위 2세 English Ministry에 대부분 더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하지만 이들은 그 악조건속에서도 일하고 영어배우고 교회다니면서 미국땅에 정착을 한다. 2세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른주나 다른 도시에 학교를 찾아 교회를 떠나도 1.5세들은 대부분이 그런 혜택을 못누리고 현재 사는 지역에서 일하고 학교를 다닌다. 세월이 지나고 그들이 성인이 되고 가정을 이루고 그 교회에 중요 구성원이 된다. 대부분의 2세들자취를 감춘다. 한국어가 안되고 한국이민교회 정서에 힘들어 한다..자기 부모들이 다니고 자기들이 다녔지만 그게 다 다.
웃기는건 저 2세들의 부모도 1.5세다. 지금의 1.5세처럼 살았다. 그리고 자기들의 2세들을 서포트 하고..지금 고생하는 흙수저 1.5세도 나중에 생활이 기반이 잡히고 가정을 이루고 2세가 태어나면, 똑같이 자기 2세들을 서포트 하고 그때 이민 오는 1.5세들은 또 또같이 흙수저의 이민생활을 시작할것이다.
그러면 1.5세들의 자녀들은 도대체가 뭐고 어케 되는걸까? 이민교회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굴러가야 할까.
난 의도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국어를 더 잘쓰기를 바랬다.
영어라는게 도대체 모라꼬.... 돈들고 돈쓰러 가면...말도 안되는 영어 침튀기며 해도 상대방은 백인이든 뭐든 그 말도 안되는 영어 다 알아 먹는다. 반대로 한국말 이나 자기 모국어는 항개도 몬알아먹고 영어만 아는 애들은 그영어로 상대방 지갑을 열게 할려면 별짓을 다해도 어렵다.
이런데도 부모들은 지 자슥들은 영어 잘하고 좋은 학교 가기만을 바란다. 정작 학교 졸업하고 밥 벌어 먹게 하는건 안 가르친다. 좋은 기구를 사주기만 하지 정작 어케 잘쓰게 할지는 못가르치는건지 안가르치는건지...
나부터도 예배 대표기도 하는 넘 한국어 기도문을 보면서 영어기도는 어케나 할까 생각을 하니....
나도 참 한심한 애비다.
알아서 할만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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